박희영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며 지원하는 아이타 산악에 위치한 테리아교회이다.이곳에 염소분양을 했다. 로이전도사가 성실한 사람이라 잘 키울것이라 믿는다.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도한다.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양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남양지방 남양감리교회가 지원해 세운 테리아교회 이 번에 구입한 염소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식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입니다. 도로가 파괴되고 터널이 붕괴의 위험이 있어 고속도로는 폐쇄 된 곳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물품공급이 되지를 않아 모든 상점들은 진열된 물건이 없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기름이 동이나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교인들과 한국동포들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지진으로 불안 해 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故 이명수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 83학번으로 입학하여 용인머릿돌교회를 개척하고 묵묵히 주어진 소명을 감당하며 목회하던 중 2009년 초등생 딸을 소아암으로 잃고 목회에 전념하였으나 지난 11일 오후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1월에 50개 그리스챤 학교들이 체육부터 음악부분의 대회를 가졌다.우리 은샘이가 피아노 부분에서 우승을 먹었다.자랑스럽다. 대회 준비를 위해 한달간 피나는 연습과 연습...그리고연습의 결과가 우승으로 나타났다.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우리를 후원하시는 집사님의 가정을 소개합니다.선교지로 떠나기전 집사님께서 주신 엽서속에는"조금씩 조금씩 평생후원자와 기도 중보자로 남을께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다.결혼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집사님이셨다.인터넷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시험관 아기 1차 2차 모두 실패했다고.

이집에 이사오면서 매일같이 개미때문에 고생했다.지금도 개미는 먹을 것을 찾아 다닌다.따갈로그 공부를 하고 들어오시는 선교사님..붕산을 내보이며 "이걸로 개미를 초토화 시킬수 있어"라고 행복해하신다.따뜻한 물에 붕산과 설탕을 섞어 잘 저은 후 솜에다 묻혀서 개미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 놓았다.달콤한 냄새를 맡은 개미들..."얘들아!!

2010년 10월 11일..센터부지 구입8월에 담임목사님 방문과 함께 센터부지를 알아보았던 땅을 이 번주가 되서야 구입할 수 있었다.긴 시간동안 조사하고 문건들을 확인했다.건축 계획은 내년 2월 예정이다.하나님의 큰 뜻이 이곳을 통해 이루리라 기대된다.오늘도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본다. 

지난 2010년 12월 8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4대강 예산을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거기에 4대강 주변의 개발 특혜를 부여하는 친수구역특별법도 날치기로 쓸어 담았습니다. 이제 4대강 개발사업은 보 건설과 준설공사가 5,6월이면 마치게 되어, 올 상반기에 실제적인 대규모 토건공사는 완료되는 셈입니다. 그러기에 올 상반기가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구제역은 하나님의 경고이며 생명의 저항입니다. 하나님께서 “땅은 온갖 집짐승과 길짐승과 들짐승을 내어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1/24) 이 땅과, 그 위에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시편 24/1)오늘날 인류는 환경재앙으로 인한 지구 종말이라는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과학자들은 앞을 다투어 우리 당대에 지구의 종

생명의 쌀 나눔, 도시∙농촌교회 간 직거래운동에 사명있는 분을 모십니다.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에서는 쌀이 ‘생명밥상’ 차림의 출발임을 생각하여 ‘생명의 쌀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농촌과 도시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농사짓고 밥을 나누면, 세상이 하나님께서 '참 좋다' 하셨던 처음

2010년 1월 23일 2시부터 2시 30분까지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소에서 무료진료소 개소 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이철호 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6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정부의 지원없이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진료소를 운영해 준 복지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 의료진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의사회 차원에서 더 많은 도움을

2011년 새해 귀한 손님들이앙헬레스를 방문했다.바기오에서 젊은이 사역을 하시는 남재영선교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YFC간사팀들이 신년 정책세미나 모임을 앙헬에서 가졌다. 점심 식사를 졸리비에서 대접 받은 팀들은 밥 값을 치루기 위해다함께 우리 센터부지인 뽀락선교지에 방문해땅 밝기와 중보기도를 해주셨다. 참 귀한 기도의 시간이다.시간 날때마다 방문해 잠시 아내

세계 2차 대전 당시일본군과 미군이 필리핀 쟁탈을 위해 이 땅 필리핀에서 두 나라가 전쟁을 버린 역사가 있다.결론은 미군의 승리로 전쟁은 종결되었다.그러나 승리 후에는 희생이 있기 마렸이다.특히 맥아더장군이 이끄는 상륙작전병력들이 싸웠던 바타안이라는 곳이 있다.전쟁 당시 해안과 육상에는 피바다었으며 수 만명의 젊은 일본군과 미군들이 희생된 지역이다.도시에서

12월 24일~ 우리 복지관은 코레일 주부봉사단과 함께 무척 바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대전의 랜드마크가 된 쌍둥이 빌딩 한국철도공사 28층에서 다문화 가정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4개국에서 온 친구들이 직접 손을 걷어 부쳤답니다.우리들의 재능기부가 수익기부로 이어지고 이 수익금으로 5년간 친정에 한번도 가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에 법률상담, 한글교육, 아동교육, 문화행사, 무료진료, 다문화도서관, 다문화장학재단 등 이주외국인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외교부, 복지부,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민간단체로 매주 일요일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양방, 한방, 치과진료 및 무료투약을 실시하고 있다.우리들제약은

2010년 12월 28일 필리핀 다니엘선교사 일기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목) 오후2시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공작어린이집(원장 최영미)에서 원생들의 고사리같은 손길로 소아암어린이들의 치료비지원을 위한 '사랑의저금통'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가을학기가 시작되면서 사랑의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키위해 제작한 사랑의저금통을 원생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서는 희귀질환 및 소아암진단을 받고 지방에서 서울로 항암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입원하는 환아와 가족들 위한 장단기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가정이 쉼터에서 지내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천 내동감리교회(담임목사 천성환)는 24일(금) 저녁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환아와 가족을 위한 &l

2010 이주외국인 송년의밤 & 후원의밤 행사보고 12월 26일(일) 오후 3시-6시 / 장소 :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 인원 : 아시아 18개국 200여명 김봉구 관장(위)의 환영사, 김창수(좌) 국회의원과 심현영(우) 대전시의회 부의장의 격려사 이주외국인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분들에 대한 표창수여 교육프로그램 수료자 대표의 수료장

저녁 7시 반쯤 많은 손님들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크리스마스 전 한 주 동안 가정을 방문해 캐롤송과 새해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다.특별히 박희영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아이타교회 학생청년들이 방문해환상적인 캐롤송과 성탄찬양을우리집 앞 마당을 무대삼아 멋지게 합창으로 연주해주였다.아내와 나는 감동을 했고 이들을 위해 주머니를 열어즉석에서 성탄 감사헌금을 했다.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