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리교회 어디로 가야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감리교회 어디로 가야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KMC뉴스는 2023년 신년을 맞아 펜데믹의 끝 혹은 펜더믹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와 이로인해 급변하는 시대상황속에 감리교회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함께 시대를 고민하는 인터뷰를 마련했다. 인터뷰는 펜데믹 이전에 펜데믹보다 강렬한 세월호 사태를 직접 겪고도 이를 받아들이고 이겨낸 안산명성교회 김홍선 목사를 찾았다. 안산명성교회는 세월호 사태의 한 가운데 있었으며, 교회 바로 옆에 해당 학교가 위치하고 주변에 거주하는 많은 교인들이 세월호라는 아픔을 정면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교회이다. 그 어떤 교회보다 세월호라는 큰 아픔과 어 인터뷰 | 송양현 | 2023-01-26 11:14 '조화'는 같은 하나님 믿는 신앙속에 서로 다름 인정 '조화'는 같은 하나님 믿는 신앙속에 서로 다름 인정 Q: 감리교회 내에 동성애 문제로 에큐메니칼 위원회나 NCCK 회원교단 탈퇴 등의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큐메니칼 부위원장으로써 이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A: NCCK에 대한 논란은 심각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NCCK는 물론이고 감리교 에큐메니칼 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동성애에 대해 찬동하거나 지지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확실히 매듭을 짓기 위해 에큐메니칼 위원들이 지난해 연말에 NCCK 이홍정 총무와 면담을 했고 감리교회의 입장과 염려를 전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홍정 총무는 인터뷰 | 송양현 | 2023-01-20 21:06 [인터뷰] 사회평신도국 신임 총무 문영배 장로 [인터뷰] 사회평신도국 신임 총무 문영배 장로 본지는 감리회의 평신도운동과 사회봉사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실천 계획과 그 결과에 대한 평가분석을 관장하며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선교회를 지도 육성하고, 가정, 사회봉사, 복지 사업에 기여하고 관련 단체와 협력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사회평신도국 신임 총무 문영배 장로를 만나 향후 업무추진 방향과 각오에 대하여 인터뷰하였다.▶먼저 사회평신도국 총무로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국위원회의에서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고 감리회 전 평신도를 대표하는 사회평신도국 총무로 취임하셨는데 소감과 각오를 말씀하여 주시지요. 인터뷰 | 김오채 | 2022-12-23 13:24 밤하늘 십자가 불빛처럼 LED신호등으로 안전운전 불빛 밤하늘 십자가 불빛처럼 LED신호등으로 안전운전 불빛 안전문제가 일상생활과 정치권에서 조차 민감한 사안이 된 시대에 ‘(주)안전한신호등’ 조경훈, 조경억 현제는 기도와 신앙으로 대형 교차로와 시골 횡단보도, 그리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앞 횡단보도에 혁신적인 개선 신호등을 출시했다. 해당 신호등은 LED신호등으로 기존 신호등에 비해 시인성과 식별성이 대폭 향상 됐으며 비가오가나 안개, 야간에는 자동으로 식별 감도가 높아지는 성능을 갖고 있어 원거리에서부터 자동차 운전자로 하여금 신호를 식별할 수 있게 했다.㈜안전한신호등은 이 제품을 지난 9월 군산시 대야면 번영로 횡단보도에 시범설치 인터뷰 | 송양현 | 2022-12-08 16:31 주님이 가라면 갈 것이고 하라 하시면 할 것입니다!! 주님이 가라면 갈 것이고 하라 하시면 할 것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 초대 감독 박용호 목사는 지난 2년간 초대감독을 지내면서 호남특별연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감독 임기를 끝으로 담임하고 있던 익산영생교회의 담임목사직을 2년 일찍 사임했으며 11월 20일 고별 설교를 끝으로 은퇴까지 남은 기간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Q: 호남특별연회 승격 이후에 초대감독 2년을 지내면서 소회는 어떠신가요?A: 2년이라는 세월이 빠르다면 빠른데 그렇다고 짧은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2년 안에도 뭔가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긴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기초를 세우기 위해 인터뷰 | 송양현 | 2022-11-12 10:52 소그룹형태의 다양한 채플로 학생들에게 복음 전파 노력 소그룹형태의 다양한 채플로 학생들에게 복음 전파 노력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 신학교인 목원대학교는 중부권 종합대학으로써 학생재적 1만 여명으로 감리교회에 속한 계통학교 중에는 가장 큰 규모의 대학이다. 지난 9월 1일 목원대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희학 목사를 인터뷰를 통해 목원대학교와 감리교회 미래교육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 총장 취임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먼저 목원대학교가 어떤 대학교인지? 그리고 감리교회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목원대학교의 장점이 있다면 덧붙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A: 목원대는 중부권에서 규모가 큰 종합대학으로 인터뷰 | 송양현 | 2022-11-08 15:53 제20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총 44,197,692명 확정 제20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총 44,197,692명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워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2.27(주일) 보도 자료를 통하여 3. 9(수)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유권자는 총 44,197,692명으로, 국내 선거인명부는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현재 구·시·군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2월 25일 확정되었고, 재외선거인명부는 지난 2월 7일 확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168,510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9,182명을 합한 것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2017.5.9.) 때의 42,479,710명명보다 1,717,9 인터뷰 | 김오채 | 2022-02-27 21:41 잘못된 정치논리는 청산되야... 잘못된 정치논리는 청산되야... 지난 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서울연회 제12대 회장에 최광혁 장로가 당선됐다. 이번 회장 선거는 당초 최 장로로 단일화 추대로 가닥이 잡혔으나 지난 연회감독선거 이후 갑작스럽게 경선분위기로 급선회했으며, 같은 동대문지방에서 출마한 상대방 후보인 이상길 장로를 표대결 끝에 17표 차로 누르고 제12대 장로회서울연회 제12대 회장에 당선됐다.최광혁 신임 인터뷰 | 송양현 | 2013-02-26 09:08 제사장직 계승이다!! 제사장직 계승이다!! 교회에서 담임목사직의 대물림에 대한 사회적 비판여론이 강한 가운데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 세습에 대한 논란이 어느 인터넷 매체로부터 기사화됐다.임마누엘교회는 2008년 당시 김국도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하고 있었으나 감독회장에 당선됐다는 사유로 아들인 김정국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준바 있다. 그러나 감독회장 당선 무효가 확인되고 2012년 서울남연회 감독으 인터뷰 | 송양현 | 2013-02-23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