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회 인준기관인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메누하)는 “JMS 측에 속아 축복식을 치뤘다”라고 주장하는 피해자들과 함께 혼인 취소·무효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소송을 지원하게 된 이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 관계자는 2018년부터 아나돗 공동체(정이신 목사)와 함께 사역을 공유하며, JMS 피해자들을 돕고 있었고, 넷플릭스 사태 이후 JMS 탈퇴자들이 급증하면서, JMS 탈퇴자 가운데 일부는 JMS 축복식으로 인해 2차 피해를 입고 있는 사실이 상담을 통해 드러나면서, 축복식의 피해자들을 도와야 한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회의가 2023년 8월 14일(월) 오전 11시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가길 11)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4차 회의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대표로 선교국 태동화 총무와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차재용 목사가 참여했다.협의회는 올해 각 교단별 정기총회에 올라온 이단 관련 헌의안 보고와 결의 사항 등을 공유했는데,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유영권 목사(합신) 금년 합신 이단보고서에서 손원영 교수(예수보살)의 문제를 거론 예정으로 밝혔다. 이에 대해 차재용 목사는 이부분에 대해

올해 안산에 A 교회에서 신천지 세미나를 개최한 후 신천지 추수꾼이 대거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 교회에서 추수꾼이 들어난 것은 처음이 아니다. 몇 년전 이 A교회에서는 또 한 번 추수꾼이 들어난 적이 있었다. 물론 이렇게만 본다면 이 교회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A교회는 약 300-500명 정도 되는 중형 사이즈의 교회이다. 사건의 발단은 A교회의 관계자의 모친이 신천지에 빠진 것이 들어나면서, 교회는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이러는 과정 가운데 신천지와 A교회 간에 갈등이 생겼다.

좀비 교회의 문제는 약 10년전부터 나타나는 추수밭 전도의 한 유형이다. 그리고 그 좀비교회가 진화된 것이 바로 신천지의 MOU 맺는 형태의 교회이다좀비교회의 진화좀비교회라 불리는 신천지의 포교 방식은 약 7년 전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에 의해 보고된 신천지 포교법이다. 이 포교법은 과거 안산에서 처음 발견 되었으며, 현재는 신천지 MOU 형태로 진화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이름만 바뀌었을 뿐 과거와 유사한 방식으로 신천지가 정통교회를 위장교회 만드는 방법이다. 좀비교회이들은 미자립교회나 성도가 없는 약한 교회를 찾아 신천지인이 목회

추수꾼의 특징과 대처 인간은 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교회가 신천지에 대한 두려움 역시 이와 유사하다. 신천지는 성경을 통달하고 있다는 착각에 성도들은 그들과 대화를 회피하며, 스스로 패배의식을 갖기도 한다. 이런 신천지에 대한 무지가 교회의 두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보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물론 신천지에서는 성경을 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있긴 하나 성경에 대한 지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방대하지는 않다. 다만 신천지식으로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하나의 스토리 보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