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의 연세..

그러나 젊은 열정을 가진 선교팀들

37분으로 구성된 선교팀이 4박5일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다른 여타 교회들 보다 신속하다.

사실 젊은 선교팀들도 따라오기 힘든 사역인데

누가 이들을 보고 중년의 노년의 할머니 부대하고 말할것인가?

정말 일찍이 훈련되어진 선교팀이다.

30여 년간 김국도목사님을 따라 세계 각 나라 선교지를 다니며

봉사를 통해 사랑의 씨를 뿌리는 여선교회 선교팀 부대들이다.

오늘도 부족한 선교사의 사역지에

도움을 주기위해 헌신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복음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사람들은 이러한 선교활동들이

일회성 이벤트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뿌린 사랑과 헌신의 씨앗이

수 년이 지난 후 꽃을 피고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늘의 이벤트가 내일의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

너무나 수고하신 김국도목사님과 36분의 선교팀께 감사드린다.

조유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