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입법의회 실황중계 및 개회예배(1보)
제34회 총회 입법의회 실황중계 및 개회예배(1보)
  • 김오채, 송양현
  • 승인 2021.10.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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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입법의회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열렸다.

개회예배 및 성찬식은 이 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감리회 신앙고백,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이 대표기도, 이재원 권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장)과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이 성경봉독, 광림교회 유다지파 찬양단에서 특별찬양을 맡았다.

이 철 감독회장은 ‘회복하여 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철 감독회장은 코로나로인해 신앙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번 입법총회가 신앙 회복과 감리교회 회복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개운동을 통한 감리교회 기도운동이 살아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성찬식에서는 정연수 감독(중부연회)이 성찬으로 초대, 하근수 감독(경기연회)가 회개의 기도, 최종호 감독(중앙연회)이 용서의 말씀, 평화의 인사는 양명환 감독(동부연회), 성만찬 기도는 안정균 감독(충북연회), 기념사는 강판중 감독(남부연회), 성령임재의 기원은 유명권 감독(충청연회), 성찬 후 기도는 황병원 감독(삼남연회)가 각각 맡았다.

임승호 감독(미주자치연회)이 봉헌기도를 했으며, 감리회 기도의 날을 위해 ‘교회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를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 ‘선교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를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를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이 각각 중보기도했으며, 호남특별연회 박용호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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