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연회 선교사 대회
2024 서울연회 선교사 대회
  • 송양현
  • 승인 2024.04.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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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연회 선교사 대회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풍성한 생명, 그리고 쉼”이란 주제로 3박 4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아로마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서울연회 소속 15개국 40명 선교사와 평신도 단체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연회가 주최하고 주울연회 선교사회(회장 이헌영 선교사)가 주관했다.

월요일 아침 개회예배는 베트남 선교사(강용준 선교사)가 협력사역을 하는 베트남 기독연합감리교 홍몽교회에서 서울연회 선교사회 이헌영 회장의 사회와 송충석 선교사(케냐 선교사)의 기도했다. 이어서 이용원 감독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지도자’(로마서 8장 14~17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선교사가 하나님과 관계를 더욱 온전히 함으로써 풍성한 생명으로 채움을 받게 되길 소망하며, 또한 각자의 선교현장에서 받은 어려움과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고 사역에서 쌓은 피로를 씻는 진정한 쉼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무이네로 이동 해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저녁 영성집회에서는 송진섭 선교사(캄보디아 선교사)가 사회, 민은아 선교사(일본 선교사)가 기도하고 김광년 목사(신내교회)가 ‘우리가 담대한 이유’(요한일서 5장 14~15절 )라는 제목의 설교했다.

둘째 날 아침은 김종진 선교사(몽골 선교사)의 사회와 박대규 선교사(라오스 선교사)의 기도로 아침 기도회를 시작했고 우상용 목사(행하는교회)가 ‘만남’(출애굽기 4장 2~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후에는 무이네 관광 (화이트 센드)과 씨프드 만찬을 진행하고 박효준 선교사 (캄보디아 선교사)의 사회와 박정현 선교사(대만 선교사)의 기도로 둘째 날 영성집회 가졌다. 둘째날 영성집회는 강현종 목사(성은 교회) ‘행복해지는 증인의 삶’(고린도전서 1장 21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마지막 날 아침은 이권희 선교사(스리랑카 선교사)의 사회와 장종일 선교사(우크라이나 선교사)의 기도로 아침 기도회를 시작했고, 신현주 목사(서울연회 총무)가 ‘십자가의 그 사랑’(베드로전서 1장 18~22절)라는 제목의 설교했으며 호치민으로 이동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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