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해 태권도를 배워 현지에서 제1회 태권도 대회 개최
선교를 위해 태권도를 배워 현지에서 제1회 태권도 대회 개최
  • KMC뉴스
  • 승인 2019.02.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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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소한실 선교사, 시립학교 정식 태권도 과목 개설 인정받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소속 소한실 선교사는 지난 2월 23일 토요일 태국 파타야에서 ‘제 1 회 PATTAYA OPEN TAEKWONDO CHAMPIONSHIP(파타야 시장기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파타야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태권도 대회는 파타야 시청이 주최하고 소한실 선교사가 총 진행을 맡아 총 722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약 2천여명의 관중이 모였으며, 파타야 시장단과 더불어 경기도 태권도 협회 임원단, 재태사 임원단, 노형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소한실 선교사는 선교를 위해 신학교를 다니면서 태권도를 배운 흔치 않은 경우로 현재 파타야 시청 시립학교와 경기도 태권도 협회간의 MOU를 지난 2017년 6월 1일 맺었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시립학교에서 최초로 태권도 팀을 창설하기에 이르렀다.

이 후 파타야 시청 임원단과 교육청은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앞서고 있는 경기도 태권도 협회(김경덕 회장 직무) 초정으로 2017년 가을과, 2018년 여름 한국에서 열린 다문화 대회에 참석해 파타야 시의 태권도 발전과 경기도 태권도 협회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켰으며, 이번에는 태국 파타야 현지에서 2월 23일 제1회 파타야 시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파타야 인근은 물론 10시간 떨어진 치앙마이에서부터 온 선수들도 있었으며, 파타야 시립 학교의 태권도 정규 수업과 지역의 태권도 발전 및 문화 교류를 위한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 큰 열매를 맺었다. 또한 품새 경기에 심판으로 국제심판 자격증을 소유한 노형준 교수 및 김종옥 화성시 태권도 협회장이 직접 참석해 심사함으로써 경기의 질과 품격을 상당 수준 끌어 올려놨다.

이번 제1회 태권도 대회가 현지에서 열린 후 25일 파타야 시청에서는 대회 관계자들과 대회 분석 및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 했으며, 그 결과 매년 1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해 오는 2020년 1월 18-19일 제 2회 파타야 시장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태권도 대회를 총 진행한 소한실 선교사는 제1회 파타야 시장기 태권도 대회가 갖는 의미에 대해 첫째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파타야 시청의 11개 시립 학교에 정규수업으로 채택 되고 태권도 발전이 파타야 시청 주관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는 점과, 두 번째로 현재 5학교에서 진행 중인 태권도 수업이 5월 신학기부터 시립 8학교에서도 새롭게 개설되어 진행된다는 결실이 큰 힘이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로 전체 11개 학교에 태권도 정규수업 편성이 허락됐으나 현지 사범 부족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이 대회가 갖는 가장 중요한 의미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장이 공식적으로 파타야 시립 전 학교로 확장되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현재 총 11개의 학교에 대략적으로 16,000명의 학생과 1,800의 교사들이 있으며, 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한편, 소한실 선교사는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면서 이 대회를 위해서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준 경기도 태권도 협회(김경덕 회장), 노형준 교수, 대회 기간 중 스텝으로 봉사해준 A교회 청년들, 구로동교회, 서부연회 배성기 총무, 서울연회 용두동교회 최범선 목사, 서울남연회 이용윤 목사, 서울연회 사랑하는교회 송양현 목사 등이 기도와 물질로 섬겨 주신분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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