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오세아니아권역 선교사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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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C뉴스
  • 승인 2023.11.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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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성찬식 겸한 폐회예배 인도

뉴스엠 공동기사입니다.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를 주제로 하여 지난 10월 30일(월)부터 시작한 최초의 남태평양•오세아니아권역 선교사대회(대회장 진인문 목사/ 이하 남•오선교사대회)는 둘째 날과 셋째 날 프로그램으로 폐회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세선협에서는 참석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1인당 교통비(항공비)를 후원해 회장 진인문 목사가 개개인에게 전달했다. 모든 예배와 아침기도회를 위한 찬양인도는 뉴질랜드 김혜원 선교사와 호주 김기윤 선교사가 수고했고, 피아노 반주는 주은경 사모(채규필 감리사 부인, 서신교회)가 수고했다.

2일차(10월 31일)에는 아침기도회(설교 이천휘 목사)를 시작으로 오전에 두 번의 특강(강사: 김화순 목사, 박영식 목사)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아들레이드 시내 곧 ▲Light's Vision ▲Cleland Conservation Park ▲Mount Lofty Summit ▲Glenelg Beach 등을 돌아보며 힐링(Healing)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장소인 Glenelg Beach에서 넘실거리는 파고를 보며 시름을 날려보낸 일행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저녁식사로 교제한 후 숙소로 돌아와 저녁집회(설교 이영태 목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별히 둘째날 오전, 선교국 태동화 총무는 호주연합교회 남호주주 총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주총회장(Synod Moderator) 피터 모렐 목사( Rev. Peter Morel)를 예방했다. 그곳에서 주총회 총무(Synod General Secretary) 필립 가드너 목사(Rev. Philip Gardner)와 주총회 선교•리더십 위원회(Synod Mission & Leadership Development Board Associate Executive Officer) 실행부위원 제니퍼 휴즈 목사(Rev. Jennifer Hughes)도 만나 양쪽 교회의 선교적 현안과 활동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앞으로 두 교회 간의 상호 방문과 교류 확대에 대해 잠정적 합의를 이뤘다. 모임을 마치면서 태동화 총무는 이번 기회에 호주연합교회 남호주연회 주총회장을 방문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며 주총회장과 총무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기념촬영을 한 후 주총회장 피터 모렐 목사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다.

김철한 목사의 설교로 아침기도회를 시작한 3일차(11월 1일)에는 오전부터 외곽으로 나가 호주에서 생산하는 와인 공장과 포도밭을 돌며 호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삼았다. 이어 아들레이드에 이민한 독일인들이 세운 마을에 들러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호텔을 출발한 일행은 위스퍼링 댐(벽) 라벤다 농장 제이콥스 크릭 와이너리 언덕 조각공원 야룸바 와이너리 월프 브라스 와이너리 더 로드 린독 식당(점심) 한돌프 독일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를 진행했다.

저녁에는 국내 일정으로 이 날 뒤늦게 호주에 도착한 이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겸한 폐회예배를 드림으로써 사실상 선교대회의 마침표를 찍었다. 4일차이자 마지막 날(11월 2일) 오전에는 아침식사 시간에 삼삼오오 나눠 선교사역 정보를 나눈 후 한국팀은 피지로 이동하고 선교사들과 목회자들도 개인별 일정에 따라 움직였다.

▣ 2일차(31일) ... 말씀으로 영적 충전 & 시내관광으로 힐링

2일차(31일) 아침기도회는 김제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원영훈 선교사의 기도 후 이천휘 목사가 <요 15:1~7>을 본문으로 하여 설교했다. 이천휘 목사는 “40년 넘는 목회생활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삶으로 하는 설교가 최고다”라며 선교지에서 삶으로 보여주는 설교를 통해 현지인들과 한인들이 말씀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설교 준비는 말씀에 대한 배경(상황) 이해가 우선이라며 “내 안에 거하라”는 예수의 거듭된 말씀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선교사들의 삶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 내가 하는 일 보다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며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를 많이 하거나 큰 소리로 하는 것보다 그리스도 안에 머물며 기도하는 것이 성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수와 가까이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한 이들이 많다며 삶에서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선교사나 해외한인교회 목회자들이기에 후원자 혹은 후원기관(교회)을 찾기 보다 예수 안에 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이 선행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오전 1차 특강자로 나선 상담가 김화순 목사는 ‘회복을 위한 삶의 미학적 지향’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과 ‘마음 만나기’를 시작했다. 살아가면서 겪는 아쉬움, 안타까움, 절망,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잘 추스리고 일으켜 세우는 것은 다음(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근래 한국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술과 마약 등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지혜로운 방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스런 얘기, 속으로부터 치밀어오르는 화가 생길때 그 벅차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를 질문하면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문제 없는 인생은 없다는 전제 아래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은 하나님과의 인연에서 비롯될 수 있을 것이라고 풀어나갔다. 김화순 목사의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더운 여름, 한참 목 마를때 한 줄기 생수를 마시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문제 있는 인생’이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귀한 교훈을 얻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마워했다.

계속해서 오전 2차 특강자인 박영식 목사는 ‘눈물의 기도’(시 137:1~9)를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예수를 비롯한 바울, 한나, 예레미야, 히스기야 등 성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흘린 눈물의 의미에 대해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이어 눈물의 기도에는 소망과 능력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강조했다. 다시 한번 눈물의 기도가 능력 있다는 것을 깨닫자며 ‘처음 눈물’을 회복해 하나님을 감동시키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저녁 영성집회는 정명환 감리사(뉴질랜드지방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훈 목사의 기도 후 이영태 목사가 ‘그 사랑 때문에’(빌 1:3~1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태 목사는 본문 3절(“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노라”)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이후 성도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것이라며 목회•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는 말과 함께 사명에 충실하라고 권면했다. 계속해서 사명 이전에 기쁨을 회복하길 바라며 그런 기쁨으로 사역할 때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교인들이 ‘내 마음 속에 들어 있는 사람’이라는 마음을 놓치지 않으면 사명에 충실한 목회자(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자리에 서 있으면 이루어 주실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자신의 경험에 비춰 사랑은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랑을 나눠주는 일에서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했다. 끝으로 “때가 되면 거두게 하실 것”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때가 올 때까지 하나님의 뜻을 향해 충성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3일차(11월 1일) ... 힐링에 비중 높여

어느덧 3일차를 맞이하여 아침기도회로 하루의 일정을 시작했다. 황기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장경석 선교사가 기도한 후 김철한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철한 목사는 이사야에 등장하는 세 가지 비전이 있다며 ❶시온산에 모든 이단 세력들이 이르러 비전을 구하게 될 것이다.(2장) ❷‘남은 자 사상’으로 그루터기에서 싹이 난다.(6장)는 말씀에 이어 세 번째 비전이 본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곧 ❸원수의 나라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며 앗수르와 애굽, 남유다가 세상의 복이 될 것(19장)이라는 비전이라며 엉뚱하게 생각되지만 우리 마음에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사야 19장에 나온 말씀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세 가지 비전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첫째, 애굽이 예배하는 나라로 바뀐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아는만큼 놀랍게 일할 것이다. 둘째, 심판을 받은 후에는 고침(치유) 받을 것(22절)이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믿는 자들 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기도도 들으신다. 셋째, 열방들 사이에 소통이 이뤄질 것(23절)이라는 말씀으로써 성령을 경험하면 비전이 생길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는 곧 애굽이 열방의 복이 된다는 비전이라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비전을 새롭게 하여 사명의 길에 최선으로 달려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3일차 특강은 태동화 총무가 인도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강의를 진행한 태 총무는 오•남 선교사대회에 참여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환영하고 제35회 총회 표어 ‘영성회복, 교회회복, 세상의빛’이라는 모토 아래 시행하고 있는 선교국의 정책과 사업을 소개했다. 특별히 지난 8월 하디 선교사의 영적각성 12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통해 감리교회가 회개물결로 다시 부흥을 향한 걸음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하디 집회가 일회성 이벤트에서 그치지 않고 ‘신앙운동’으로 번져가도록 기동운동과 전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교국 조직과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선교부는 교회성장 개척, 미자립교회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하는 국내선교부와 환경•기후 등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일이 주업무인 사회농어촌환경부가 있다. 국외선교부는 세계선교정책부와 세계선교사역부, 선교행정부(선교사후원복지) 등 세 부서로, 선교사들과 해외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재)교육•파송•(복지)후원 등을 관장하고 있다. 특별히 해외선교사들의 재교육을 위한 교육원을 설립하고 국내적으로는 병원선교회도 새롭게 설립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 폐회예배 ... 성찬식으로 의지 다져

힐링의 시간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은 성찬식을 곁들인 폐회예배로 선교사대회의 마지막 시간을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우상범 감리사(호주선교지방회)의 사회로 시작해 박용보 목사의 기도와 박하은 양(박영식 목사 자녀)의 클라리넷 독주가 연속됐다. 이어 이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성찬식에는 증경회장 김철한 목사와 이천휘 목사, 그리고 현직회장 진인문 목사와 부회장 이영태 목사가 보좌했다.

성찬식 집례를 마친 이철 감독회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실망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는 말로 설교(충성된 사람/딤후 2~3)를 시작했다. 신앙생활은 독생자 예수를 인간에게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다가 하나님나라로 가는 여정이라며 <빌 2:6~17>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독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선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선교지로 나간 사람들이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야 그와 같은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예수께서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과 대화하며 마지막에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신 말씀을 언급하며 예수께서는 스스로를 포기하려고 했던 여인을 만난주심으로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강조했다. 예수와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하나님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고 부연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이철 감독회장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빠질 수 있는 최대 유혹 중에 하나가 ‘자기왕국’에 대한 욕망이라고 말했다. ‘자기왕국’을 건설하려다 보면 죄가 많아진다며 자기왕국이 아닌 ‘주님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전하는 사람이 목회자요 선교사다. 이 일을 위해 우리가 ‘부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신의 체험을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사명을 잊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기를 축복한다.”는 말로 설교를 마쳤다.

광고 시간에 세선협 회장 진인문 목사가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진인문 목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세선협이 7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들였다며 한국교회가 넉넉해서 한 것이 아니라 선교사들과 해외이민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좋은 호텔에서 쉬면서 말씀으로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교회와 개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의(謝意)를 표했다. 이어 “세선협이 여러분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며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모두가 마음을 합해 달려가자고 축복했다.

이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선물 증정의 시간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이로써 사실상의 오세아니아•남태평양권역 선교사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4일차(11월 2일) 아침에는 삼삼오오 호텔 식당에서 선교지의 정보와 함께 서로의 삶에 대해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시간이 돼 모두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움의 작별인사를 나눈 후 한국팀은 다음 행선지인 피지(조남건 선교사)로 향하기 위해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공항으로 향했다.

모든 일정의 진행에서 아들레이드한인교회를 담임하는 송용수 목사의 수고가 컸다. 여러 번에 걸친 공항과 호텔까지의 픽업과 성찬기 등 여러 필요를 채우는 일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팀의 피지행 공항 수속까지 동행해 안내하는 등 최선을 다해 섬김의 모습으로 함께 했다.

아래는 선교사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보내온 감사글이다.

⊙뉴질랜드 김혜원 선교사

안녕하세요, 처음 참석한 선교대회에서 큰 은혜를 받고 갑니다. 외롭고 어디에도 마음 털어놓을 곳 없는 곳에서 눈빛만 봐도 서로의 아픔과 마음을 아는 목사님들이 함께 하여 예배하고 선배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큰 위로가 되었으며, 그런 자리에 함께 함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모양의 섬김의 손길과 사랑의 수고를 통해 그래도 하나님이 감리교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귀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호주 시드니 서정남 선교사

총무님(이동성 목사) 너무 수고가 크십니다. 고맙습니다. 시드니 집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어제 받은 봉투도 열어 보았습니다. 100불 정도 들었겠지 하고 꺼내는데 두 개~ 세 개~ 계속 나옵니다. 저만 특별히 많이 주셨나요^^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방도 호사였는데 모든 게 감동입니다.

제가 시드니 어느 문화교실의 회원인데 90명 단톡방에 감리교 자랑을 한껏 했더니 반응도 좋았습니다. 비행기로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아쉬운 것이 딱 두 가지 있습니다. 우선은 회장님이신 진인문 목사님께서 후원을 위해 앵벌이했다고 하실 때 큰 박수 한 번 쳐드리지 못한 것이 무척 후회스럽습니다. 그리고 세선협'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또 첫걸음이라 어리둥절한채로 갔기에 저의 그림을 경품으로 몇 점 드리지 못한 것도 큰 아쉬움입니다. 이철 감독회장님께서 먼 길 달려와 주셔서 너무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주 케언즈 원영훈 선교사

저희는 직항이 없어 두 번 비행기 타고 밤 12시 반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큰 은혜받았고 섬겨주신 세선협과 선교국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피지에서의 일정과 앞으로의 사명도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했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남태평양•오세아니아 가족들 모두 다시 뵐 때까지 주님 안에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호주 아들레이드한인교회 송용수 목사

제1회 남태평양-오세아니아권역 선교사대회는 여러 지역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교제할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특강과 기도회 그리고 영성집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체험했으며, 전문적인 사역을 위한 계획도 꿈꾸게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얻은 새로운 깨달음과 도전을 잘 정리하여 앞으로의 목회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 받은 종의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 다짐하며 이 선교대회를 개최해 주신 세선협과 선교국 그리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일차 아침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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