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목)에 서울남연회(김정석 감독)는 8월8일(월)~9일(화)의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의 소식을 듣고 교회들을 방문했다.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동작지방회의 새론교회, 예루살렘교회, 구로지방회의 예사랑교회, 양천지방회의 살림교회, 관악서지방회의 참빛교회, 축복교회이다.
예사랑교회는 2층 본당 천정과 1층 천정으로 물이 차면서 물난리를 겪었고, 축복교회는 교회가 지하에 있어 교회와 사택이 물에 잠겼다. 그리고 새론교회는 교회를 건축하는 가운데 비가 많이 내려 포크레인과 기타 건축장비들이 물에 잠겨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정석 감독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방문하여 상황을 살펴보고 그들을 격려하고 기도하였다. 서울남연회는 이번에 수해를 입은 교회들의 복구를 위해 피해상황을 감리사를 통해 접수한 후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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