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하나님과 함께 하라(대하 15:1-9)
35. 하나님과 함께 하라(대하 15:1-9)
  • 주성호
  • 승인 2020.08.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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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뎃의 아들 아사랴의 메시지는 아사왕으로 하여금 각성케 했고 마음을 강하게 하므로 우상의 요인들을 강하게 제거하고 무너진 하나님의 단을 수축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많은 무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고 큰 축복을 받게 되었다.

첫째, 하나님과 함께 하면(1-3)

1) 너희가 하나님과 함께 하면(2)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께 있고 주권적인 사역으로 인간 세상에 베푸셨지만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고 인간편에서도 간절히 바랄수록 역사함도 크다.

2) 여호와와 함께 하지 않는 이스라엘(3)

시기적으로 보아 유다왕 아비야(2대왕)의 치세시간인데 부왕 르호보암같이 하나님을 떠났고 이방신을 섬기며 악을 행하므로 징계를 받았을 뿐 아니라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없는 시대가 되고 말았으니 하나님을 전혀 찾지 않았다.

둘째,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을 때(4-6)

1) 환난을 당함(4절)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은 이스라엘은 언제나 환난을 면할 수 없었다. 사사시대를 보면 일곱번씩이나 이방인에 의해 환난을 당했으나 그때마다 사사를 세워 회개를 통하여 구해 주셨다. 신앙의 훈련을 위한 환난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나님을 떠났을 때 당하는 것이다.

2) 평안치 못함(5-6)

하나님을 떠난 르호보암과 아비야왕은 악을 행한 왕이라고 성경은 기록했으며 결과 정치적 불안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인 애굽, 수리아와 적대감정을 가지고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으니 어찌 백성들의 마음이 평안할 수 있겠으며 이같은 고난은 하나님에 의해서 당한다고 했다.

셋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에게 배푸는 축복(7-9)

1) 상급이 따름(7)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하게 되지만 인간의 노력도 필요로 한다. 선지자 아사랴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강하게 따랐든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한 것을 기뻐하여 저희와 함께 하시고 평안까지 주셨다고 했다.

2) 많은 무리가 여호와계 돌아옴(8-9)

하나님과 함께 하고자 할 때 먼저 가증한 우상의 물건을 제하고(8,16절)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8절) 마음을 같이하여 모일 때 신앙부흥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전쟁도 끝남으로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다고 했다.(17절)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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