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 장로,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3대 회장 취임
박승환 장로,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3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23.05.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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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사60:1)
*기도, 회개, 성령, 전도운동과 말씀통독, 기도, 전도, 섬김과 나눔의 생활화 결단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회장 박승환 장로)는 5.7(주일) 성암교회(담임 한기준 목사)에서 제22대(회장 이선중 장로)/제23대(회장 박승환 장로) 회장 이. 취임 및 제23대 임원결단 감사예배(설교-최상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회, 제목-“무명의 한 사람이 되자”)를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사60:1)”란 주제로 드리면서,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의 4대 신앙운동과, 생활강령인 말씀통독의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 전도의 생활화, 섬김과 나눔의 생활화를 선포하고, 이에 기초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완수를 위해 매진할 것을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하면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할 것을 결단하였다.

박승환 장로,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3대 회장 취임
박승환 장로,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3대 회장 취임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3회 회장 취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

►신임회장 박승환 장로는 먼저 이 귀한 자리로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제22대 이선중 직전 회장님과 임원 분들께서 남선교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심에 감사하면서 이제 제23회기의 모든 임원들이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기독교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가득한 이 세대에 하나님의 이름이 다시 높여지고, 세상의 모범이 되는 교회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곳에 앞장서는 남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우리의 시선이 따라갈 수 있도록 영적인 훈련에 게으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선교하는 남선교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회장 인사-제23대 회장 박승환 장로

▣감사예배

►구호림 장로(기획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안기용 장로(운영부회장)가 기도하고, ►이민영 장로(재정부회장)의 성경(행4:11-14)봉독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역대회장단이 “찬송가/502장-”빛의 사자들이여“로 특별찬양한 후

감사예배-인도/구호림 장로, 기도-안기용 장로, 성경봉독-이민영 장로, 특송-역대회장단

►최상훈 감리사(성동광진지방회)는 행4:11-14을 통하여 “무명의 한 사람이 되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남선교회의 정체성이 잘 셑팅 되어 있어야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베드로는 성전의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고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음을 백성들에게 가르쳤는데 사람들은 그 자체를 싫어했으나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믿는 우리들은 세상이 싫어한다고 위축되거나 세상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그런 남선교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진리는 섞여서는 안 되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우리의 기준은 오직 말씀이여야 한다고 전하였다. 베드로가 재판을 받을 때 그의 옆에 서면 죽을 수도 있는데 무명인인 앉은뱅이에서 고침을 받은 자가 베드로 곁에 있었다. 그는 베드로의 영적가치를 알았기 때문이었음을 설명하면서 남선교회 임원 모두 진리 옆에 서기를 권면하고 그 역할들을 잘 감당하여 연합함으로 시너지 효과가 여러분을 통하여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또한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전하며 주님의 일을 하는 것과 주님과의 교제 시간을 갖는 것은 구별되어야 함도 강조하였다. 교회 담임목사님과 지방회의 감리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의 분량이 더욱 많아져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드러내는 남선교회의 임원들이 되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최상훈 감리사

►회계 최재희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참석자 모두 “찬송가 50장/내개 있는 모든 것을” 찬양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헌금을 드렸다.

헌금기도-회계 최재희 장로

▣이. 취임예식

►연합회기 인계인수

제22대 회장 이선중 장로가 연합회기를 최상훈 감리사에게 인계하고 제23대 회장 박승환 장로가 최상훈 감리사로부터 연합회기를 인수하였다.

연합회기 인계인수

►공로패 증정 및 축하

제23대 회장 박승환 장로가 이임하는 제22대 이선중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과 선물을 전달하면서 이임을 축하하였다.

공로패 증정 및 축하

►이임사

제22대 회장 이선중 장로는 회장의 직임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물질로 협력하여 주신 꽃재교회 김성복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들께, 또한 제22회기의 임원들과 개 교회의 연합회 임원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제23회기 남선교회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로 동역할 것을 밝히며 박승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이임사-제22대 회장 이선중 장로

►제23회기 임원결단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임원 및 회원 모두 기립하여 오른 손을 든 후, 국내선교부회장 윤근신 장로가 남선교회 선언문을 낭독한 후, 우리의 선언문을 낭독하는 중 끝 부분 “선언한다.”를 모두 후창하면서 결단하였다.

제23회기 임원결단

▪남선교회 선언문

우리 남선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고, 이념의 대립, 동성애의 문제. 분열과 분쟁 등으로, 혼란 가운데 있는 상황에서, 민족제단 삼각산 감람산기도원을 인수하면서,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님의 후예들로서, 존 웨슬리 목사님의 감리교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민족과 열방을 향한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 남선교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를 주제로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의 4대 신앙운동과, 생활강령인 말씀통독의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 전도의 생활화, 섬김과 나눔의 생활화를 선포하고, 우리의 결단을 밝히며 이에 기초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완수를 위해 매진할 것을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선언

1.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는 말씀에 따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들로 세워질 것을 선언한다.

1.우리는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라는 주님의 기도처럼 열방과 나라와 민족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선언한다.

1.우리는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말씀처럼 거듭남을 통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살아갈 것을 선언한다.

1.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되라"는 주님의 분부대로 우리의 이웃과모든 민족에게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할 것을 선언한다.

1.우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섬김과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1.우리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는 말씀에 따라 모든 분쟁, 다툼, 소송, 선거정치, 학연, 지연을 배제할 것을 선언한다.

1.우리는 지금도 일하시는 창조주이시며 구속 주이신 하나님의 선교역사에 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는 남선교회임을 엄숙히 선언한다.

주후 2023년 5월 07일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임원 일동

►격려 및 축사, 환영사

격려사-심억조 장로, 축사-윤문근 장로, 환영사-서덕훈 장로

▻격려사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코로나19의 펜데믹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지방 평신도 대회를 광림수도원에서 성대히 개최하시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일이라면 멈추지 않는 추진력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특별히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는 아무도 관심도, 기대도, 믿지도 않던 감람산기도원 인수를 선포하고 씨드 머니를 만들어 낸 것은 서울연회 모든 남선교회의 귀감이 되었다고 하면서 누구도 20억의 1%인 2천만원의 종잣돈이 부족분 99%의 마중물이 되리란 생각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 계시는 모든 남선교회 회원과 목사님, 교회는 결국 해냈으며, 그 엄청나고 자랑스러운 일에 단초를 제공한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2회기의 이선중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에게 박수와 찬사와 함께 심심한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오늘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박승환장로님 열정과 비젼에 관한한 앞선 회장님들과 별반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한기준 담임목사님과 서덕훈 장로님을 비롯한 성암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에 힘입어 회장의 직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격려하며 회자의 취임을 축하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서울연회연합회도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 나아갈 것을 밝혔다.

▻축사

윤문근 장로(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역대회장)는 지난 2년간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회의 평신도영성수련회와 비전교회와 선교사 지원 사업 등을 감당해 내신 제22대 이선중 회장에게 감사와 격려와 축하를 보내면서, “남선교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생각으로 남선교회가 먼저 기도하고 선교하자는 자세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23회기의 박승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울연회 13개지방 중 제일 선두주자를 자임하는 우리 지방회의 남선교회 회장을 배출한 성암교회와 성도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하였다.

▻환영인사

서덕훈 장로(성암교회 선임장로)는 남선교회 성동광진지방회연합회 제22회기/제23회기 회장의 이취임을 축복 축하하기 위하여 성암교회를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크게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광고와 축도

총무 홍 석 권사의 광고 후, 한기준 목사(성암교회 담임)의 축도로 “제22회기/제23회기 회장 이. 취임 및 제23회기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광고-총무 홍 석 권사
축도-한기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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