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지방장로회 산불피해 지역 후원금 200만원 전달
부평동지방장로회 산불피해 지역 후원금 200만원 전달
  • 김오채
  • 승인 2022.03.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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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을 위한 기도 계속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평동지방장로회(회장 현관섭 장로)는 3.25(금)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을 방문하여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부평동지방장로회 산불피해 지역 후원금 200만원 전달
부평동지방장로회 산불피해 지역 후원금 200만원 전달
부평동지방장로회 산불피해 지역 후원금 200만원 전달
산불 피해  및 복구 살황 설명-이 철 감독회장

현관섭 장로(부평동지방장로회 회장)는 “후원금이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긴요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부평동지방장로회의 작은 움직임이 불길처럼 다른 연회와 지방회로 번져 가기를 희망한다는 소망을 표현하면서, 이 후원금은 강원도 산불 소식을 듣자마자 지방장로회 차원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모으기로 결의했고, 그런 취지에 따라 지방회 장로들이 자발적으로 2주 동안 모금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에는 현관섭 장로를 비롯해 총무 조광환 장로, 서기 유재익 장로, 유재성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이 배석하였으며 이 철 감독회장으로부터 산불 피해지역의 현재 상황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를 위한 작업이 어느 수준까지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청취하고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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