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연회, ‘2022년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삼남연회, ‘2022년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 KMC뉴스
  • 승인 2022.01.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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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황병원 감독)가 지난 1월 4일 오전 11:30부터 연회본부 강당에서 새해 감사 및 연회시무예배를 가지며 펜데믹을 돌파하고자 하는 새로운 도약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 사전에 초청된 지방 감리사를 비롯 연회 각 연합회장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민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아래와 같이 각 분야별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1. 연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박영길 감리사(울산지방)
2. 감리교회의 일치와 부흥을 위해  심기동 장로 (남선교회연합회장)
3. 각 교회와 기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전광일 장로 (장로회연합회장)
4. 나라와 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고인경 권사(여선교회연합회장)

이승호 장로(교회학교연합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진 황병원 감독은 설교를 통해 창세기 28:10-22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황병원 감독은 말씀을 통해 “펜데믹으로 답답한 현 상황이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루스까지 도망 가던 야곱의 상황과 같다”며 “야곱은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만나 주시는 도움심을 경험하고 힘을 얻은 것처럼, 우리 연회도 힘든 환경이지만 우리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광고에서 제42회 삼남연회를 비롯한 2022년 상반기에 예정된 연회 일정을 안내하였으며, 황병원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모든 순서를 마치고 연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식사인원 제한으로 인해 식비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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