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16대 회장 후보 2명 등록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16대 회장 후보 2명 등록
  • 김오채
  • 승인 2021.01.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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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기호1번 조석제 장로, 기호2번 최태성 장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구 장로)는 1.5(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로회 사무실에서 제16대 회장 후보자로 조석제 장로(도봉지방 반석교회)와 최태성 장로(서대문지방 아현중앙교회)의 후보등록서류를 접수하고 심사한 후 등록을 수리하였으며 기호 추첨 결과, 기호1번 조석제 장로, 기호2번 최태성 장로로 결정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장면
후보등록-조석제 장로
후보등록-최태성 장로
후보자 등록서류 심사
후보자 등록서류 심사
기호추첨-기호1번 조석제 장로
기호추첨-기호2번 최태성 장로
후보자 등록-좌 최태성 장로,중앙-김동구 장로,우-조석제 장로

위원장 김동구 장로(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와 간담회를 갖고 선거과열방지 대책을 협의하였다. 그동안 장로회전국연합회와 각 연회에서는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의 금권선거 등으로 인하여 실추된 감리회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일환으로 영성수련회 시 공명선거 결의문을 채택한바 있으며, 1.5(화)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장호성 장로)가 “선거에 관한 교회재판과 사회법의 고소∙고발 소송을 즉각 취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까지 하였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제16대 회장 선거가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되도록 후보자의 각별한 의지와 실천을 당부하였고, 우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도 엄정한 중립의 자세로 공명정대한 선거관리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명선거 당부

후보등록과 기호추첨을 마친 양 후보자, 기호1번 조석제 장로, 기호2번 최태성 장로는 서로 선의의 경쟁으로 선거권자의 마음을 사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서로 격려하면서 공명선거를 다짐하였다.

기호1번 조석제 장로
기호2번 최태성 장로
선의의 경쟁 다짐 및 상호 격려

한편 후보자들은 후보등록과 동시에 세칙 제16조(선거운동)-합동정책발표회(선관위 주관), 우편, 인터넷, 에스앤에스, 명함배부, 전화, 문자, 구두 선거운동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다.

투표는 1.26(화)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감리회본부(14층)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총회 시 실시된다. 합동정책발표회는 이때 실시될 예정이고 투표소는 총회 장소에 설치되어 투표가 실시된다. 후보자는 투. 개표참관인 1명을 선정하여 투. 개표 상황을 참관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총214명(고문 및 역대회장-14명, 지방회장추천 총회대의원 –29명, 임원 171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선거인명부 1.16-1.18까지 열람 및 이의제기 등을 통하여 수정하고 1.19확정된다.

*후보자 기호1번 조석제 장로, 기호2번 최태성 장로의 출마 변과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에 대하여는 1.8(금) 후보자와 본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자세히 기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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