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선출 선관위구성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선출 선관위구성
  • 김오채
  • 승인 2020.12.0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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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총회, 김동구 장로-선거관리위원장으로 지명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천만 장로)는 12.2(수) 실행부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6대 회장선거를 위한 제16회 정기총회를 1.26(월)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규칙 제18조(위원회 설치 및 운영)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김동구 장로(성동광진지방 아침빛교회)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지명하고 13개 지방회장의 추천한 1명으로 2020.12.15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실행부위원회 위원일동
회장 인사-이천만 장로
기도-서재형 장로(은평지방 회장)
광고-총무 박수철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구 장로)는 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정기총회 개최일(2021.1.26.) 21일 전날(2021.1.5.)에 후보자 등록일(세칙 제13조-입후보자의 등록)을 기준으로 하여 세부 일정을 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제16대 회장선거의 선거권자는 규칙 제14조(총회)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임원과 각 위원 및 지방회장이 추천한 총대(각 지방 시무 장로 50명 당 1명, 초과 50명당 1명씩 추가)로 구성된다. 임원과 각 부장 은 2020.12.31.까지 임원회비를 완납하여야 선거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12.2현재 각 지방별로 파악된 임원과 각 부장들의 임원회비의 납부상황은 아주 저조(약 10% 미만)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고문과 역대회장은 회비 납부여부와 상관없이 자동 선거권자가 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장-김동구 장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지명된 김동구 장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모이기가 어려운 시기에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6대 회장선거를 관장하는 위원장을 맡게 되어 그 책임의 막중함을 무겁게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 여기며 규칙과 시행세칙에 따라 엄정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나 혼자 만의 힘만으로는 이 막중한 업무를 이행할 수 없음으로 후보자와 선거관리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6대 회장으로 헌신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는 2명으로 파악되었으며 다음과 같다.(출마의사발표 순서 순)

*조석재 장로(도봉지방 도봉교회 시무)
*최태성 장로(서대문지방 아현중앙교회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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