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감리교회의 모든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과 함께이 기쁜 날에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선교사 헨리 게하르트 아펜젤러 목사님의 한국 상륙 기도를다시금 주님 앞에서 되 뇌입니다.
“우리는 부활주일에 여기 왔습니다. 그날 죽음의 철장을 부수신 주님께서 이 백성을 얽매고 있는 줄을 끊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들이 얻을 빛과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 ”
1885. 4. 5. 제물포, HGA
2011. 5. 14, 제물포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연수서지방 동춘교회 이길극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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