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설립 정신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제38차 언더우드 월요기도회가 6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2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김문철 목사(삼양중앙감리교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학위과정 동문회장)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깨듯 작은 기도회가 이어져 연세대학교의 설립 정신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채교열 목사는 솔로몬의 말씀처럼 이 세상의 재판관들도 실수가 있지만 대법원 재판관들에게 지혜를 주사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박덕심 원로목사의 축도로 연세대학교가 초심을 훼복하게 될 것을 기도하며 마쳤다. 다음 기도회는 13일 오후 3시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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