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연세대 설립정신 존중하라
대법원은 연세대 설립정신 존중하라
  • 송양현
  • 승인 2014.09.23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언더우드 기도회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언더우드 기도회'가 2014년 가을학기를 맞아 22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재개됐다.

이날 기도회는 20여명의 목회자와 연세대 동문들이 참석해 30여분간 진행됐으며, 황건원 목사(계동감리교회)가 기도하고 문철영교수가 발언을 했다. 발언에서 연세대 정관개악 정상화에 함께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수많은 동문들과 목회자들의 용서를 구하면서 현재 법인 이사들 가운데 설립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깨닫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기도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