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러브아시아 필리핀지부에 치과 유니트체어 후원
(사)러브아시아 필리핀지부에 치과 유니트체어 후원
  • 김봉구
  • 승인 2024.03.15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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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브아시아(이사장 김동현 감독)는 필리핀지부-네버랜드크리스쳔스쿨(조유원 선교사)에 3/12 치과 유니트체어(1천만원)을 전달했다. 

자비량 선교를 tent maker 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사도행전 20장 34절 사도 바울이 천막을 만들며 생계와 선교 자금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바울은 전도만 한 것이 아니라 천막 만드는 일에 상당 시간을 투여했다. 현재 감리회도 이중직을 허용했는데 바울은 이미 이방선교와 텐트 이중직였다. 루터 역시 사람들에게 유익한 일, 섬기는 일은 그 무엇이라도 성직이라고 말했다. 웨슬리 역시 상당한 논문과 책을 써 인세로 선교비를 쓴 자비량 선교를 했다. 자비량 학교사역을 하고 계시는 필리핀 조유원 선교사님과 말씀을 나누던 중 많은 선교사님들이 성직자가 어떻게 비지니스를 하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을 듣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한국 선교훈련에 이런 자비량 선교 현실화, 다양화해야 한다는 말씀에도 동의한다.


‘한국교회 미래지도’ 저자인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님은 향후 한국교회는 500만, 250만까지 교세가 축소할 것이고, 가장 먼저 해외선교비부터 줄여 선교사들은 귀국 아니면 자비량 선교밖에 없게 된다고 밝혔다. 이미 교세는 1천만에서 8백만으로 2백만이 축소됐고, 계속 축소 될 것인데 자비량 목회(선교) 모델에 대해 관심을 안 갖는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다. 그 방안들은 책으로 쓸만큼 충분한 분량이 있고, 얼마든지 가능한 대안들이 있다. 바로 한국의 이주민들과 파트너쉽을 이루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그래서 국내외 융복합 선교전략이 필요한 시대요, 정부 역시 이주민과 함께하는 글로컬 정책으로 한국과 아시아의 효과적인 공생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는 이유도 인구절벽 지역소멸의 대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단편적이 아닌 국내외 융복합 비지니스 전략이 모두가 윈윈하는 지혜로운 방안임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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