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상징체’ JMS 2인자 정조은 취재기
'성령의 상징체’ JMS 2인자 정조은 취재기
  • 차재용
  • 승인 2023.11.02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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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온 투데이코리아 기자와 이단탈퇴자 쉼터 메누하 차재용 소장이 오는 11월 1일 <‘성령의 상징체’ 정조은 취재기> 전자책 배포를 시작했다.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과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 김시온 기자의 취재 기사들과 논평으로 이뤄진 이번 책은 이단·사이비 피해자 단체와 종교계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 중이다. 특히 JMS 탈퇴자가 모인 ‘가나안 카페’ 등 이단 피해자 단체들뿐만 아니라 각 이단 상담소와 기독교대한 감리회를 비롯한 여러 교단의 기독교 연합 등에도 배포되고 있다.  또한 현재 배포 당일 해외 거주하는 JMS 피해자들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자체적으로 번역을 해서 온라인 상에 배포하고 있다

발행 직후 해외 번역 중인 도서
발행 직후 해외 번역 중인 도서

김시온 기자는 “이단·사이비 문제는 단순히 종교 문제로 보기에는 너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며 “이단·사이비 문제룰 하나의 사회 문제로 인식해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 차재용 소장은 본 서적은 “총 3편으로 이뤄진 책으로, 현재 첫 번째로 발행된 책은 정조은을 중심적으로 다룬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지는 “PART 2에서는 정명석과 JMS 용어 그리고 탈퇴자 심리와 상담관련된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PART 3에서는 30개론 최신 수정 된 것 관련 반증이 올라갈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전자책 ‘‘성령의 상징체’ 정조은 취재기’ 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으며, 실물 서적이 필요하신 분은 별도로 문의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전자책 다운로드 : 자유게시판 | 기독교대한감리회 (kmc.or.kr)
실물 서적 신청 문의 : 인스타 artist_xion 또는 http://pf.kakao.com/_QxoYxib/chat 이며 실물 도서는 11월 말까지만 주문 후 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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