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입법의회 개회예배(1보)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개회예배(1보)
  • KMC뉴스
  • 승인 2023.10.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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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는 10월25일(수) - 10월 27일(금) 델피노 리조트(강원도 고성군 소재)에서 입법위원 492명중 432명이 참석한가운데 제35회 총회 입법의회를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하였다.

▣입법의회 1일차(10.25)

►개회예배 및 성찬식 예식

이 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에서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이 기도하고, 이성인 권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성경(요4:32-38)봉독, 동부연회 사모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이 철 감독회장은 요4:32-38을 통하여 “참여하였느냐”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교회(복음)를 시작하셨다”며 한국감리교회 138년의 역사에 참여한 우리의 시간이 마칠 때도 다가온다는 말로 시작했다. 따라서 우리 세대는 “첫째, 다음세대를 향한 좋은 징검다리가 되어야 한다. 복음(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이어줘야 한다. 둘째, 우리 세대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영혼 구원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지금, 여기’가 중요하다며 우리 주변의 약하고 힘겨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도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시대의 도전 앞에서 무릎꿇 지 말고 성령의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감리교회 가족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성찬식은 이 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이 성찬으로의 초대, 박장규 감독(경기연회)이 회개기도, 한종우 감독(중앙연회)이 용서의 말씀, 김영민 감독(동부연회)이 평화의 인사,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이 성찬기도, 이 철 감독회장이 성찬제정사, 김동현 감독(남부연회)이 기념사, 김성산 감독(충청연회)이 성령임재의 기원, 분급(다함께), 정동준 감독(삼남연회) 이 성찬 후 기도, 이철윤 감독(미주연회)이 봉헌기도, 김필수 감독(호남연회)이 중보기도, 이용윤 실장(본부 행정기획실)이 광고 후,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 및 성찬식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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