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가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롬15:13)”란 주제로 개최된 제1일차(7.6-수)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는 전국 각지에서 약 1,500여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천상 잔치의 은혜를 맛보며 나라와 민족과 감리회 및 한국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에는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개최를 취소하였고, 2021년에는 그 명칭을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로 축소 치르는 등 대 규모의 수련회를 개최하지 못하였는데 이제 다소 모임의 환경이 완화되어 3년 만에 본래 모습의 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감격하며 매 시간마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졌고 청각 장애우를 위하여 수련회 모든 프로그램을 수화통역사를 통하여 수화 중개 하였다.

(제1일차-7.6/수)

▲주제강연

◉사회-조석제 장로(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기도-김영철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별찬양-남부연회 원로장로연주팀(찬양곡명-실로암 외)

◉강사-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성경-롬13:15

▶제목-“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

▶강연 주요내용

이광호 감독은 우리는 지난 3년 가까이 코로나-19 팬대믹의 어려운 상황을 지나왔지만 우리의 소망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 보다 더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으로서 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기쁨과 평강을 넘치도록 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중요한 믿음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값진 그리스도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는데 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구원을 받았으며 그분은 우리의 기쁨이시고 소망이 된다. 또한 예수님은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음으로 이 성령으로 인하여 변화를 받아야한다. 우리는 코로나 상황을 넘어서 회복하고 더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가기 위하여 연약한 우리들은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이번 수련회에 참여하신 장로부부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의 성령을, 예수를 회복하고 가득 채워 교회를 회복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멋진 장로부부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영성시간(1)

◉사회-이기출 장로(충북연회연합회 회장)

◉기도-권영길 장로(충북연회 충주서지방 회장)

◉특송-찬양사역자 서좋은(찬양곡명-내 영혼 은총입어)

◉강사-안정균 감독(충북연회)

▶성경-엡6:12

▶제목-영적 전쟁에서 승리합시다.

▶강연 주요내용

안정균 감독은 목회를 하면서 경험한 바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을 분석해 보면 현상으로 나타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영적인 부분에서 마귀가 역사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고 말하며 눈에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영향을 받는다. 라며 목사와 교인 간, 교인들 간의 갈등이 발생한다고 해서 서로를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서 영적인 부분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깊이 생각하여야 할 영적 세계관은 바로 동성애와 낙태라 등의 문제라면서, 동성애가 맑시즘과도 연관이 있어 보이다고 말하였다.

① 영적전쟁이란?

이 땅의 전쟁은 보이는 영역에서의 전쟁이 있고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전쟁이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원수와 전쟁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고후10:3~4), 여기서 말하는 우리의 싸움은 육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을 말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싸움은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②영적전쟁의 대상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우리의 씨름(싸움)의 대상은 사람(혈과 육이 아니고, 통치자들, 권세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악의 영들인데, 이들은 모두 사탄과 마귀를 뜻합니다.

③영적전쟁을 앞둔 군사에게 필요한 것 2가지

1) 강건

2) 하나님의 전신갑주 - 6가지

④어떻게 영적전쟁을 하는가?

1) 예수 이름의 권세,

2) 말씀,

3) 진리 선포,

4) 용서 등,

 

▲영성시간(2)

◉사회-김기태 장로(경기연회연합회 회장)

◉기도-김기용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사-하근수 감독(경기연회)

▶성경-눅24:52-53

▶제목-회복된 인생

▶강연 주요내용

하근수 감독은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회복이 되었는데, ①예배의 회복 ②기쁨의 회복 ③ 소명의 회복이였다고 말하며, 우리가 코로나-19펜데믹을 지나면서 잃어버린 이 세 가지를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하여 합심 통성기도 하였다.

①예배가 회복이 되었다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2-53)예배회복이 인생회복이다. 예배 승리가 인생의 승리이다. 예배성공이 인생의 성공이다. 엘리야의 갈멜산에서의 승리-예배의 승리인것이다. 왕상 18:30-제단을 수축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눈에 뵈지도 않는 세균이 한국교회를 초토화시켰다. 이제는 더 이상 포기 할 수 없습니다. (영상-동탄시온교회 2021년 새벽기도 총진군/ 2022년 부흥회/ 3,1절 새벽)이제는 모든 교회들은 성전예배가 100% 회복되어야 한다. 성도는-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동방박사)성도는-예배를 통하여 복을 받는 것이다-(아브라함)지구상에 230여개나라가 있다-하나님께 예배하는 민족은 다 복을 받았다.(선진국)2022년 남은 후반기-예배가 100% 회복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예배를 잘 드리면 1)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2) 목사님이 기뻐하신다.-목사에 대한 가장 큰대접3) 내가 복을 받는다.

②기쁨이 회복이 되었다.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예루살렘에 돌아가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2-53)사탄이 제일로 무서워하는 것은 성도들이 기쁘게 예수 믿는 것이다. 행복하게 웃으며 예수 믿으면 사탄은 떠나갑니다. 질병도 떠나간다. 많이 웃으면 엔돌핀이 나와서 암세포를 다 죽인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한다. (역동적인 삶, 긍정적인 삶, 능력의 삶)-이렇게 되는 것이다.

③소명이 회복 되었다.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2-53)엠마오의 두 제자들은 소명을 잃어버리고 힘없이 마치 인생이 모두 끝난 것처럼 시골길을 가다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소식을 전한다. 와서 보니 11명의 제자들이 다 모여있었다. 베드로장로, 요한권사, 야고보집사…와서 반가운 교우들을 다시 만나야 한다. (인사, 교제, 중보 …)

▲특강(1)

◉사회-최영준 장로(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기도-현윤섭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사-박용호 감독(호남특별연회)

▶성경-롬12:2

▶제목-감리교회의 매력

▶특강 주요내용

박용호 감독은 전국의 군단위에 감리교회가 없는 곳 호남특별연회 장흥군에 감리교회를 창립하기 위하여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함께 협력하여 주기를 부탁하면서 ①성령의 능력은 과연 소망을 넘치게 하는가? ②감리교회의 매력은 뭔가? 라는 두 가지 과제를 놓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①성령의 능력은 과연 소망을 넘치게 하는가?

소원은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을 미래에 쏘아 올리는 내 의지 내 욕망을 말하고, 소망은 하나님이 행하시려고 하는 어떤 일에 대해서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소망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방법의 소원은 잘못된 것으로 이를 성경적인 소망으로 바로 잡아야 감리교회에 미래가 있다. 소망을 얘기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한다. 는 것은 내 마음속에 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꿈, 즉 비전을 주시며 이 비전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대하고 기쁘신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의 방법이 아닌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성령이 소망을 주시고 우리 소망을 이루어주시는 걸 믿고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그 소망을 품고 나아가면 이게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한다는 의미이다

②감리교회의 매력은 뭔가?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모두들 가정이나 교회가 위기라고 말하는데 교회의 다원주의의 신학적 포용주의가 더 큰 위기를 초래한다고 봐야 한다. 감리교회가 유럽이나 미국처럼 사라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신앙의 능력은 없이 신앙의 형식만 남는 죽은 교파로 전락하는 것, 감리교회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여야 한다. 감리교회의 매력으로는 ①속회에서 찾아볼 수 있고, ②실천적인 균형의 신학에 있다는 점, ③사람들을 위한 신학이며 구원의 신학이고, ④찬양을 중요하게 여기고, ⑤선교적 꿈을 꾸며, ⑥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평신도 운동을 한다는 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