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전국연합회 2022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완결)

*주제-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롬15:13)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가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롬15:13)”란 주제로 개최된 제3일차(7.8/금) 수련회는 ▲새벽기도회2(강사-문상하 목사/여수제일교회) ▲특강5(강사-백용현 목사/대전한빛교회) ▲폐회예배(설교 강판중 감독/남부연회) ▲2022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에 따른 인원동원과 선교비 협찬 모집에 공로가 큰 연회에 대한 표창 및 격려 ▲경품추첨 후 대회장 유완기 장로의 “2022년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2023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3일차-7.8/금)

▲새벽기도회(2)

◉사회-김영웅 장로(호남특별연회연합회 부회장)

◉기도-이석열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사-문상하 목사/여수제일교회)

▶성경-창1:26-28

▶제목-성경을 보는 눈(복)

▶설교 주요내용

문상하 목사는 부족한 종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은 감리교회여 다시 말씀으로 돌아오라! 감리교회여 진정한 예배를 회복하라! 이렇게 외치라는 명령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면서 예배는 순수 우리 말로는 잔치인데 요즘 성도들은 예배를 제약 즉, 예배가 길다, 설교가 길다 재미없다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는 아니된다. 문상하 목사는 성격적인 복은 “영생”이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무엇보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감동이 오고, 눈물, 깨달음의 반응이 올 때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이라고 설명하면서, 빛이신 예수님을 받아서 다시 세상을 향해 비춰야 한다. 그러나 빛을 반사해야하는 굴절 판이 왜곡되어 잘 못 반사하기도 하고 흡수해버려 반사하지도 못하면 않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장로부부들이 예수님의 빛을 발하는 영적인 등대가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를 축복하였다.

▲특강(5)

◉사회-전광일 장로(삼남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임병집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사-백용현 목사(대전한빛교회)

▶성경-엡6:18

▶제목-기도의 유익

▶특강 주요내용

백용현 목사는 자신의 목회 여정을 회고하면서 교회의 부흥은 기도에 달려 있다고 설명하며 한빛교회가 추진 중인 기도 컨퍼런스에 대해 소개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백용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기도하는 사람을 쓰신다고 강조하면서 교회가 달라지고 부흥하려면 기도를 해야 한다.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라며 기도할 때마다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 이것을 믿고 기도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강의했고 기도의 유익은 첫째, 기도하는 사람은 긍적적이다. 둘째, 기도하는 사람은 소망을 갖고 산다. 셋째,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하다. 넷째,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다. 다섯째, 기도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하여 생활한다.

▲폐회예배

◉사회-이영복 장로(남부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최근호 장로(남부연회연합회 총무)

◉설교-강판중 감독(남부연회)

▶성경-엡6:21-24

▶제목-주안에서 진실한 일꾼

▶설교 주요내용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은 에베소서 6:21~24을 통하여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수련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시는 장로부부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주님 안에서 신실한 좋은 일꾼들이 다 되기를 당부하였다. 강판중 감독은 본문 말씀의 “두기고” 신앙을 통하여 좋은 일꾼이 되려면 첫째, 목회자를 잘 알아야 하는데 특히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 사정을 잘 알아야 한다. 둘째, 사랑받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셋째, 진실하여야 한다. 넷째, 위로 자, 따뜻한 자가 되어야 한다. 다섯째, 변함없이 충성하는 자여야 한다. 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