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전국연합회 2022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3보)
장로회 전국연합회 2022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3보)
  • 김오채
  • 승인 2022.07.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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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롬15:13)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가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롬15:13)”란 주제로 개최된 제2일차(7.7/목) 수련회는 ▲새벽기도회1(강사-김진호 목사/하늘소망교회) ▲영성시간3(강사-정연수 감독/중부연회) ▲특강2(강사-최종호 감독/중앙연회) ▲아주 특별한 CTS찬양(cts찬양팀) ▲연회별 친교 및 힐링 ▲특강3(강사-유명권 감독/충청연회) ▲특강4(강사-최헌영 목사/동부연회 제21대 감독) ▲영성시간4(강사-한상호 목사/주안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로회 전국연합회 2022년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제2일차-7.7/목)

▲새벽기도회1(강사-김진호 목사/하늘소망교회)

◉사회-심은보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기도-이종례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사-김진호 목사(하늘소망교회)

▶성경-마14:15-21

▶제목-풍성해진 광야

▶설교 주요내용

김진호 목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빈들이고 아무 것도 없는 광야와 같지만 말씀이 중심이 되고, 예수님과 함께라면, 예수님께서 일하시면 “풍성해진 광야”와 같게 되어 우리의 삶도 배불리 먹고도 남은 인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 빈들의 광야가 풍성해진 광야로 변할까?

첫째로, 나, 또는 주위에 헌신적인 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 예수님께로 가지고 나와야 한다. 둘째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로 고백하여야 한다. 셋째로, 그것을 나눌 때 아무것도 없는 빈들에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남자만 5,000여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은 기적이 일어나 풍성해진 광야가 되었다고 말하며 여기에 모이신 모든 장로부부들이 그 일에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하였다.

사회-심은보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기도-이종례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설교-김진호 목사(하늘소망교회)
축도-김진호 목사

▲영성시간(3)

◉사회-서재필 장로(전국연합회 감사)

◉기도-이홍종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송-찬양사역자 서좋은(찬양곡명-인도)

◉강사-정연수 감독/중부연회

▶성경-행11:11-21

▶제목-누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강의 주요내용

정연수 감독은 우리 감리회는 사경회를 통하여 성경공부를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서 그 사경회가 오늘과 같은 대규모 수련회의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 되어 진다고 회고하면서 예수님 구원 사역의 대상은 유대인은 물론이고 이방인도 포한되며 개혁되지 않는 교회, 성도는 개혁의 대상이 된다고 강조 했다. 주님께서는 만지면 만져지는 교회와 만질수록 변화하는 성도를 가장 좋아하신다.

▶교회가 부흥할 때에 일어나는 현상.

①이방인에게 복음의 문이 열림. ②이방인에게 할례를 면제해 줌. ③일반인들도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여 성경의 빗장을 열음.

▶교회가 굳어지고 부흥되지 않을 때에 일어나는 현상.

①사람들을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교리의 장벽을 더 굳게 함. ②외부와의 접촉을 줄이며 더욱 고립화 정책을 씀 ③바리새인 화. ④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끼리 더 강하게 결합하고 집결하려는 노력. ⑤교회 밖 사람들과 대화가 안 통하게 되고 점점 더 기이한 자기들끼리의 문화를 형성,

▶예수님의 제자 되기 위해서는

①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라! ②자기가 만들어 놓은 성을 허물라!

▶우리가 끊임없이 물어야 할 것은 신앙의 본질에 대한 질문으로 시대가 급변할수록 더 진지하게, 더 자주 물어야 하는 것이며 "복음의 본질“은 진리 즉 예수님이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적어도 하나님을 막는 교회는 되지 말자!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면서도 여전히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지켜 생명력 넘치는 하나님의 몸이 되게 하는 일!! 그 일이 우리에게 맡겨진 이 시대의 사명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사회-서재필 장로(전국연합회 감사)
 
기도-이홍종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송-찬양사역자 서좋은(찬양곡명-인도)
 
강사-정연수 감독/중부연회
축도-정연수 감독/중부연회

▲특강(2)

◉사회-류호준 장로(중앙연회연합회 회장)

◉기도-황은석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송-찬양사역자 서좋은(찬양곡명-Reset)

◉강사-최종호 감독(중앙연회)

▶성경-갈3:13-17, 창22:9-10, 사42:1-4

▶제목-언약백성으로 살기

▶특강 주요내용

최종호 감독은 오늘날 사회에서 회자되는 키워드는 공정과 정의인데 기독교적으로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공정과 정의에 다다를 수 있으나 인간은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는 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없기 때문에 정의와 공의에 이르지 못한다. 고 강조하면서, 구원은 자신을 객관화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신의 안에 있는 악과 어둠을 발견하게 되는 객관화 방법은 오직 성령밖에 없다. 이 성령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엎어지지도 않고 자신의 옮음과 의만 주장하는 인생 중애서 가장 두려운 상태인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언약백성은 자기를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으로, 언약백성으로 살면 아름답고 최고의 순간인데, 자기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드리는 순간이 가장 넓어지고 가장 크게 된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서 자기를 벗어버리고 자신의 판단을 하나님께 넘겨주는 믿음을 보였기 때문에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 신앙은 우리를 부르신 분 앞에서 갈등을 하게 되는 데 그 갈등 앞에 자기를 벗고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이 신앙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감동하시며, 사람은 그의 그릇이 가장 넓어지는 순간인 것이다. 여기에 모인 장로부부 모든 분들이 언약백성으로 살기를 실천하는 것이 신앙임을 깊이 깨닫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언약백성의 삶을 살기를 축복하였다.

사회-류호준 장로(중앙연회연합회 회장)
 
기도-황은석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송-찬양사역자 서좋은(찬양곡명-Reset)
 
강사-최종호 감독(중앙연회)
축도-최종호 감독(중앙연회)

▲아주 특별한 CTS찬양

◉사회-오종탁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기도-박노민 장로(전국연합회 다음세대육성위원회 위원장)

◉주요 찬양 내용

▶cts찬양팀 소개-손재석 목사, 심상종-섹소폰리스트, 지 미선 찬양사역자, 김소임 찬양사역자

▶Opening 찬양-내 평생 가는 길(심상종-섹소폰리스트)

▶은혜와 감사 및 예배와 사명 찬양-내영이 주를, 은혜아니 면, 은혜, 임재 등(손재석 목사외 3인)

◉cts사역 소개 등-영상을 통한 복음전파사역 담당, 보 내는 선교사에 지원해주시기를 부탁함

사회-오종탁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기도-박노민 장로(전국연합회 다음세대육성위원회 위원장)
cts사역 소개-박준서
심상종-섹소폰리스트
cts 찬양팀(손재석 목사, 심상종-섹소폰리스트, 지 미선 찬양사역자, 김소임 찬양사역자)
심상종-섹소폰리스트
지 미선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

▲특강(3)

◉사회-박종무 장로(충청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최민태 장로(충청연회연합회 부회장)

◉강사-유명권 감독(충청연회)

▶성경-요17:14-16

▶제목-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삶

▶특강 주요내용

유명권 감독은 먼저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장로부부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기도와 말씀과 찬양의 열매가 아름답게 열리기를 축복하면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삶"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성이 깊은 삶을 말한다고 설명했으며 여기서 영성의 삶이란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다는 의식을 갖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향기로운 영적인 삶을 말하고 영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예수님이어야 한다. 둘째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로,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에 사는 존재지 만 그러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면서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영성훈련을 받아 더욱더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영성의 장로부부들 되시기를 축복하였다.

사회-박종무 장로(충청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최민태 장로(충청연회연합회 부회장)
 
강사-유명권 감독(충청연회)
축도-유명권 감독(충청연회)

▲특강(4)

◉사회-박병철 장로(동부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정병무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송-남선교회 원주서지방회 중창단

◉강사-최헌영 목사(동부연회 제21대 감독)

▶성경-느1:1-5

▶제목-무엇이 보이십니까?

▶특강 주요내용

최헌영 목사는 우리는 눈에 무엇이 보이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하며 감리교회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나 위기 상황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헌영 목사는 자신이 장단기발전위원회에 있을 때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감리교인이 예배에 출석한 인원이 50만 명에서 70만 명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진정한 우리의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변화에 대처하지 않으면 교회도 몰락할 수밖에 없음을 특히 강조하면서 그동안 감리회 교인이면 누구나 현실이 위기임을 의식하고 있으면서도 무관심하거나 방치해 두었다고 말하면서 교회가 은과 금은 넘쳐나는데(은과 금이 없는 교회도 존재함) 능력이 없어 세상으로부터 버려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 살려달라고 외치며 기도해야 한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장로부부들의 눈물과 금식과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무너져가는 한국기독교와 감리회를 변화시키시기를 축복하였다.

사회-박병철 장로(동부연회연합회 회장)
 
특송-남선교회 원주서지방회 중창단
강사-최헌영 목사(동부연회 제21대 감독)
축도-최헌영 목사(동부연회 제21대 감독)

▲영성의 시간(4)

◉사회-서기일 장로(중부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신현관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특송-찬양사역자 마라나타 프레이즈

◉강사-한상호 목사(주안교회)

▶성경-막16:6-8

▶제목-부활신앙으로 회복되는 일상

▶강의 주요내용

한상호 목사는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장로부부들이 은혜와 성령을 충만히 받고 받은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축복하면서 우리는 부활 신앙을 갖고 일상을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부활에 관해 경외감을 가져야 한다. 둘째, 익숙하지 않은 것에 열려 있어야 한다. 셋째, 고난도 무릅쓰는 부활의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장로부부들도 주어진 장소, 일상에서 “부활신앙으로 회복되는 일상”을 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사회-서기일 장로(중부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신현관 장로(전국연합회 부회장)
 


강사-한상호 목사(주안교회)
축도-한상호 목사(주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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