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환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친 동생인 윤금환 장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철 감독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 확인 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 카합 322 채권자 윤금환)
해당 가처분 안내문은 21일 법원으로부터 감리회 본부에 직접 송달됐으며 이 소식을 접한 대다수 목회자 및 평신도들은 코로나19로 사회뿐 아니라 기독교 전체가 위태로운 상황속에서 직전 감독회장직무대행 형제가 감리교회 안정화가 아닌 더 큰 혼란으로 끌고 간 것은 사리사욕에 눈먼 비양심적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현직 감독들은 같은날(21일) 감리회 수습과 안정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호소와 함께 모든 소송을 내려놓고 미래 지향적인 감리교회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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