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초, 중. 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 개최
제11회 초, 중. 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19.10.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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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본부 교육국, 주관 - 교회학교전국연합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병철 장로)는 10.19(토)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에서 각 지방과 연회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 99명, 중. 고등부 89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민석(찬양사역자)과 김인후(CTS 뉴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제11회 초, 중. 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를 CTS TV의 녹화 방송(본방송 : 11.23(토) 밤 10시, 재방송 : 11.25(월) 저녁 7시 30분)으로 개최하였다.

제11회 초, 중. 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
제11회 초, 중. 고등부 성경골든벨대회
대회장 최병철 장로
접수-교회학교 임원진
대회 수상자와 교회학교임원진

대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박노민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윤주황 장로(남부연회 총무)가 기도, 임제택 감독(남부연회)이 창18:19, 신6:4-9을 통하여 '쉐마, 여호와의 도'란 제목으로 설교, 목원대 권혁대 총장, 배재대 김선재 총장, 본부 교육국 총무직대 노덕호 목사, 김진열 장로(직전회장)의 격려사,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축사, 임제택 감독이 축도하였다.

개회예배 사회-박노민 장로
개회예배
기도-윤주황 장로

임제택 감독은 노벨상과 세계의 금융가 및 기업의 유명인은 유대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힘은 쉐마, 즉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며, 그 힘은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러한 힘을 얻기 위해서는 첫째로 여호와의 도(말씀)를 지켜야 한다. 둘째로 쉐마를 들어야 한다. 오늘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교회학교 임원 모두 여호와의 도를 지켜 주님께서 예비한 복을 받아 누리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임제택 감독
개회예배
광고-총무 박긍용 장로
축도-임제택 감독
개회예배

대회장 최병철 장로는 환영 인사를 통하여 이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경을 읽는 습관을 갖게하고 성경을 완독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차세대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를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지 않는 나라와 민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차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로 자라나길 축복하고 환영하였다.

환영사-대회장 최병철 장로
격려사
격려사-노덕호 목사
격려사-김진열 장로
격려사-유재성 장로
격려사-목원대 권혁대 총장

본 대회는 초등부와 중. 고등부가 분리되어 실시 되며 총 50문제 중 35문제는 출전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다득점자 순으로 30명 정도가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결승 36번부터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매 문제 마다 오답자는 탈락되고 49번까지 1인이 남으면 최종 골든벨 문제가 주어진다. 혹시 49번까지 2인 이상이 될 경우에는 예비문제를 풀어 최종 1인을 가리게 된다.

성경골든벨 진행자
대회 개요 설명-최병철 장로
성결골든벨 대회
성결골든벨 대회
참여 소감 인터뷰
열띤 응원-학부모 및 선생님

중.고 등부의 대회에서는 ①동부연회 원주남지방 아펜젤러교회의 홍휘라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고 ②은상은 서울연회 송파지방 임마누엘교회의 김수정 학생 ③동상은 서울연회 마포지방 마포중앙교회 곽노준 학생이 차지하였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33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36번 문제부터 서바이벌 방식으로 본선을 진행하였으나 39번 문제에서 충북연회 청주서지방 좋은교회 박혜빈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결정되어 패자부활전 형식을 빌어 최후 1인(박혜빈)과 탈락한 학생들(골든벨까지는 가지 못함)이 함께 40번 문제부터 풀어가되 박혜빈 학생만 골든벨 문제까지 가되 박혜빈 학생이 탈락하면 그가 금상을 수상하고 나머지 학생들이 겨루어 은과 동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박혜빈 학생이 중도에 탈락하여 결국 골든벨을 울리는데는 실패하였다. 초등부의 ①금상은 충북연회 청주서지방 좋은교회 박혜빈 ②은상은 동부연회 춘천서지방 춘천중앙교회 전소율 ③동상은 중앙연회 구리지방 예향교회 박주찬이 차지하였다.

초등부 최후의 1인-박혜빈 학생
시상-초등부
시상-중.고 등부
골든벨 울린 자-홍휘라 학생
중고등부-은상 수상자, 김수정학생과 최광연 장로
수상소감 인터뷰-중고등부(홍휘라), 초등부(박혜빈)

골든벨을 울린 자에게 초등부:장학금-50만원, 중.고등부:장학금-100만원이 시상되고 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4년장학금이 지급된다. 금상(초등부-30만,중.고등부-50만원의 장학금), 은상(초등부-20만,중.고등부-20만원의 장학금), 동상(초등,중.고등부-각각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본선 지출자 중 탈락자 모두에게는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하여 격려하였다.

막간공연-제자들 노아(남부연회, 제자들교회)
막간공연-제자들 노아(남부연회, 제자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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