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목사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 잉태론에 대하여
최삼경 목사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 잉태론에 대하여
  • KMC뉴스
  • 승인 2011.12.3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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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에서 이단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대책위위(위원장 김용도 목사)가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이라고 결론 내리고, 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이단으로 규정된 소위‘최삼경 신학(삼신론,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회원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총회장 이기창 목사)에서도 동일한 결론을 내렸다.

합동측은 12월 30일(금) 제96차-2차 정책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회에서 상정한 최삼경 목사 이단규정 동의 요청의 건‘을 참석한 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합동측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최삼경이단처리5인위원회(위원장 문세춘 목사)를 거쳐 최삼경 목사에 대해 “개혁주의 신앙에 반하는 이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를 옹호하는 모든 세력은 동조자로 규정할 것임을 발표했다.

이날 실행위에 참석한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은 “통합측이 이러한 이단 사상을 지지하고 잇으므로 합동측이 낫서 한국교회를 위해 바로잡아야 한다”며 한기총의 모든 회원교단들이 진리 수호를 위해 한기총의 결의를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W.C.C를 반대하는 보수교단총연합회 창립도 합동측이 주도하여 한국교회를 바로 잡아 가기로 합동측 실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신년 초에 합동 총회장 이기창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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