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캠페인
네팔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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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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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월드디아코니아, 네팔에 지진피해 실사단 파견

진도 7.8의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난 네팔지역 이재민을 돕기위해 한국교회가 긴급구호와 조사활동을 펼친다.

한국교회봉사단ㆍ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 김삼환, 이사장 오정현)는 지진으로 도로와 건물들이 붕괴된 가운데 계속되는 여진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네팔 지진현장으로 긴급구호와 현지 조사를 위해 천영철 목사(월드디아코니아 사무총장)를 단장으로 언론사 기자들을 포함한 <네팔 지진피해 실사단>을 4월 29일(수) 파견한다.

실사단은 우선 현지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현지 선교사들과 네팔교회 등을 만나 피해상황 및 이재민 구호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일보와 함께 <네팔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캠페인>을 전개해 모금활동을 펼친다.

한국교회봉사단ㆍ월드디아코니아는 아이티 대지진, 일본 지진쓰나미, 필리핀 태풍피해 현장 등에 한국교회 주요 교단 및 교회들과 연합한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해 간사단체로 활동하며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선바 있다.

29일 출국하는 실사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네팔 지진피해 실사단>
천영철 목사(월드디아코니아 사무총장)
정병화 목사(월드디아코니아 기획팀장)
한정훈 목사(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
이호욱 기자(기독교보)
송주열 기자(CBS)
정용현 기자(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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