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강동화 회장 취임
제56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강동화 회장 취임
  • 송양현
  • 승인 2024.0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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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56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가 27일 토요일 오후 4시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이제철 집사(기획부회장의 사회로 이상우 권사(교육부회장)가 기도하고 국민석 권사(사회선교부회장)이 사도행전 27장 34-35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서 전국연합회 역대회장 일동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김학중 목사가 ‘희망의 메이커가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경기연회 감독을 역임한 김학중 목사는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본문의 말씀 속에서 풍랑을 만난 사도바울의 고백은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이끌어가는 희망의 메신저가 됐다며 청장년선교회가 감리교회에 희망을 주는 메신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주일학교 붕괴가 시작되고 이제는 교회의 허리인 청장년회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다시금 회복되고 일어서는 희망이 되어달라고 덧붙였다. 설교 후 제54, 55대 연회연합회장들이 나와 봉헌특송을 했으며 전국회계 윤진우 권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2부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 순서는 경기연회연합회회장이 대표로 청장년선교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이임회장이 박장규 경기연회 감독에게 청장년선교회기를 인계하고 이후 박장규 감독이 취임회장에게 청장년선교회기를 인계했다. 또한 박장규 감독이 이임회장 이성인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 했으며, 이어 취임회장 강동화 권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다.
이임회장 이성인 장로는 취임회장에게 배지를 인계하면서 지난날을 동리켜 보면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만이 남는다며 54, 54대 회장을 맡으면서 넘어지지 않고 오직 기도로 하나되어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다고 이임사를 대신했다. 이어서 취임회장 강동화 권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청장년선교회로 부흥시키겠다며 무너져 가는 교회의 허리를 튼튼히하는 청장년선교회가 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날 격려사는 본부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가 맡았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오수철 장로,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정숙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신영희 장로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1부 사회 이재철 집사 / 기획부회장
1부 기도 이상우 권사 / 교육부회장
1부 성경봉독 국민석 권사 / 사회선교부회장
1부 특별찬양 전국연합회 역대회장 일동
1부 설교 김학중 목사
1부 봉헌특송 54, 55대 연회연합회회장
1부 봉헌기도 윤진우 권사 / 전국회계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김형준 권사 / 경기연회연합회회장
청장년회기 인수인계
이임하는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취임하는 회장에게 취임패 수여
이임사를 전하는 이성인 이임 회장
이임회장이 취임회장에게 배지 인계
취임사를 하는 강동화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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