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의 특성을 살피고 본질을 지켜야!!
목회의 특성을 살피고 본질을 지켜야!!
  • 송양현
  • 승인 2023.10.1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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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목회계획세미나 3박 4일 마무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채성기 감독)는 2024 서울남연회 목회계획세미나를 4일 오전 폐회예배를 끝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3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목회계획세미나는 고령화 시대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목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에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작은 운동회 및 족구대회를 진행했다.

12일 오전 폐회예배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지방회 감리사 최창원 목사의 사회와 관악지방회 선교부 총무 최광철 목사의 기도, 감리사협의회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서울남연회 제15대 감독이었던 최현규 목사(목동교회)가 ‘살리는 리더십’(사도행전 20장 17-2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목회계획세미나를 통해 목회의 특성과 미래 목회의 트렌드를 읽었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의 본질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목회의 특성이 본질을 죽여서는 안된다며 수레의 두바퀴처럼 함께 잘 굴러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운동회 및 족구대회 시상은 1위 양천지방회, 2위 관악지방회, 3위 구로지방회, 공동 4위 강동지방회, 강서지방회, 6위 영등포지방회이며, 그외 경기는 친선경기로 진행됐다. 족구대회는 화요일 오후 예선 리그전을 통해 수요일 오후 토너먼트를 진행해 1위부터 5위까지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40만원, 5위 15만원, 6위 1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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