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하나님이 나를 만져 주시는 것!!
힐링? 하나님이 나를 만져 주시는 것!!
  • 송양현
  • 승인 2023.08.29 18: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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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 위해 옥합 깨뜨린 한종우 감독
중앙연회 희망의브리지 선교사 힐링캠프 1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한종우 감독)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중앙연회 희망의브리지 선교사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선교사들과 어린 자녀들까지 약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힐링캠프는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이 예수님 앞에 향유 옥합을 깨뜨리듯 선교사들을 위해 자신의 사제 2천만 원을 헌신하면서 성전을 봉헌하는 마음으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을 섬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28일 첫날은 각국에서 숙소로 도착해 쉼을 가졌으며, 이튿날인 29일 오전 8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선교사힐링캠프가 진행됐다. 개회예배에 앞서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줬다.

개회예배는 중앙연회 선교사회 회장 김기병 선교사의 사회로 오세관 선교사가 기도하고 박창원 선교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서 필리핀 선교사들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이어 한종우 감독이 ‘사랑의 붕대’(왕상 17: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감독은 먼저 선교사힐링캠프를 통해 선교사들이 쉼을 얻고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만나주시고 만져주신다는 사실을 느끼고 함께 하심을 통해 회복되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감독이 되기를 소망하면서부터 감독이 되면 예수님이 상처입은 손으로 우리를 만져주듯이 선교사들에게 부러진 날개에 붕대를 감아줘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한 사마리아의 신음소리가 보이고 듣는 일을 감당하는 선교사들 자체가 성전이고 그 성전이 세워져야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질 수 있기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주님이 주신 자연이 주님의 손이고 가슴이기에 그 자연의 손에 잠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쉬기를 바라며, 선교사가 먼저 힐링이 되어야 내 양을 칠 수 있기에 충전하고 서로 삶을 나누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잠시 멈추고 다 내려놓기를 바란다고 강고했다.

함께 나눈 성경본문을 통해서는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그릿시냇가로 오라고 하신 것은 모든 것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만을 만나게 하신 일이라며 그에게 필요한 것은 멈춤이었고 멈춤으로써 하나님이 만져주셨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때론 고립을 통해 우리와 직접 만나시기를 원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만나도록 인도하시기도 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손이라고 설교했다. 엘리야는 비로소 멈췄기에 하나님이 만져주시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인간적인 골리앗의 힘 하온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 다윗의 힘, 나희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힘 하자크를 통한 회복이 있었다며 이번 힐링캠프가 하나님의 힘이 들어와서 낙심과 부러진 날개에 회복이 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종우 감독의 집례와 윤광섭, 김기병 선교사의 특별보좌로 참석한 선교사들과 함께 성만찬을 진행했다. 성찬 참여 후 모임 장소 둥그렇게 원을 이루어가며 자연스럽게 참석자들이 모두 직접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서로를 축북하고 한종우 감독이 축북의 기도를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를 마친 후 중앙연회 이환재 총무의 사회로 선교사 소개 및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중앙연회 선교사회장 김기병 선교사가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했으며, 감리교세계선교사회 회장 윤광섭 선교사가 축사를 전했다. 윤광섭 선교사는 특별히 중앙연회에서는 처음으로 진행 된 이번 선교사 힐링캠프를 축하했으며 사는게 수련인 선교사들에게 이번 만큼은 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참석한 선교사들의 자기 소개와 더불어 참석한 선교사들 한가정 한가정에게 직접 한종우 감독이 각 가정별 500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함께 모인 어린 자녀들을 바라보며 애뜻한 심정으로 예정에 없는 용돈을 각 100달러씩 전달하기도 했다. 한 감독은 타국에서 함께 모인 어린 자녀들이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함께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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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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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한종우 감독이 참석한 중앙연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직접 환영의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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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우 2023-08-31 01:36:55
너무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을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과 총무님, 임원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사랑을 체험하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이 그리워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