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주제 강연

①강사-장학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예수마을교회 담임)

②성경-사60:1-3

③제목-“Arise up, shine up Revival”

④주요내용

►대한민국은 감리교회 이승만 장로가 기독교 복음의 정신 위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웠다. 130여전에 전파된 복음(교회)은 가난을 이기고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세가 3-40% 감소(교회 수-약 18,00여개 소멸)하고 영적으로 쇠퇴를 거듭하고 있고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유대 왕조로 세웠던 다윗의 그 부강했던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되고 다시금 저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새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실 것이다”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한국의 영적 부흥이 대단히 크게 일어났지만 지금은 교회가 사회지탄의 대상, 욕을 먹는 대상이 되었고, 급기야는 교회 폐지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나오는 참담함의 시대가 되었다. 이는 순전히 그리스도인들의 잘못으로 감내하여야할 몫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 하나님이 다시금 남선교회 서울연회를 통하여 감리교회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을 들어 일으켜 세우시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다시 바라게 해 주신다.

►우리나라는 저 출산, 이념대립(특정세력에 의한 공산화 토대 마련-상당히 진전된 사례 예시 ①공공장소/창원 시청 앞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게시, 양주 고등학교 교실에 인공기 부착 ②어린이등에게 중국의 공안복장 입힌 사진-충북도청 어린이 홈페이지/지금은 삭제됨 ③주민자치위원회 설치-상당권한 부여 등)으로 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애국과 신앙이 하나가 되면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교회, 특별히 우리 감리교회가 기도 및 전도 운동 일어나야 된다. 이일에 남선교회 서울연회가 앞장서기 바란다. 상당수의 지도자들이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와의 차이를 잘 모르고 있으며 혼동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일어나 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생명 있는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고 우리 사회 또는 국가가 좌경화 되는 것을 막는데 앞장서주기를 당부했다.

▣제3부 뮤지컬 공연

►공연팀명-뮤지컬 크리스천 디바(DIVA)

►연출-김성규, 담당사역자-김대해

►출연진-박제나, 박하은, 김상원, 김주경, 엄대현, 김진

►주요 내용

한적한 시골 마을에 찾아온 지유, 그 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가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말숙 아줌마를 만난다. 음악과 기독교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팀을 이뤄 오디선 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시골 아줌마와 도시 아가씨의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 그리고 그 속에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는 크리스천 뮤직컬이다.

▣제4부 영성훈련

①강사-김정민 목사(중랑지방회 금란교회 담임)

②성경-갈2:20

③제목-“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④주요내용

►영성이란? 신앙과 삶이 같아지는 것으로 깨달은 말씀에 순종으로 응답하여야 하나 그렇지 못해 괘리가 생긴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내 의지와 생각과 마음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 단순히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의지와 생각과 마음을 다 내려놓으면 간단해지며 순종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 것을 키워야 한다. 우리 모두는 진실로 세상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있는지 반추해 보기를 바란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소멸해가고 나의 의로 사로잡혀 있으면 영혼이 죽어간다. 우리는 내 안에 진실이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질 때 난 죄인뿐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날 떠났다는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되게 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목을 조목조목 지적해주시며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실 것이다. 그 말씀을 레마의 말씀으로 받고 묵상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 다 없어도 좋으니 하나님 한분만 나와 함께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이 세상의 것(부, 명예, 건강 등-좋은 것 모두)을 모두 준다 해도 하나님 떠나시면 모두 헛것이다.

►행복의 비결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하시는 것임을 명심하자! 사랑하면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은지 돌아보자. 하나님은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를 통하여 일하심을 깊이 인식하고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영성을 회복하는 값진 수련회가 되기 바란다.

▣제5부 폐회 및 결단 예배

①설교-최상훈 목사(성동광진지방회 화양교회 담임)

②성경-마7:7-12

③제목-“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④주요내용

►영적으로 어려울 때일수록 본질 즉,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야 하며 기도는 하나님을 최고로 대접하는 것이다. 이 영성수련회가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최고의 잔치가 되기 바란다. 이제 영성수련회의 마지막 순서인 폐회예배 및 결단의 시간에 합심 기도함으로 하늘 문이 열려 “여리고 성이 마지막 바뀌째에 열린 것같이 성령충만함과 풍성한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기도는 량이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이 힘들어 기도할 때 너희들은 나와 1시간도(영어성경-One Hour)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더냐? 하신 말씀에서도 기도의 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화양교회는 기도통장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성도들이 기도의 량에 따라 40일 동안 1분에 10,000원로 계산하여 기재한 후, 그 통장을 제출하게 하여 금액에 따라 시상을 하면서 기도를 독려하고 있다. 기도통장운동 초기에는 1억 원 정도면 1등을 했는데 최근에 실시한 기도통장운동에서는 하루에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10시간 이상 기도한 청년이 1등이 되었는데 이 청년은 직장인으로 틈만 나면 기도를 쌓았다고 소개하였다.

►기도는 사라지지 않고 우리를 돕는 천사가 금향로에 담아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결국 기도는 주님의 병에 담기게 되는 것이고 예금통장처럼 필요시 찾아 쓰게 되는 것이다. 성 어거스틴은 “토론과 변론을 할 사람은 토론하고 변론하라고 해라, 나는 그 시간에 기도할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토론하고 변론 보다는 성 어거스틴과 같이 기도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인터치 청년교회의 베트남 산족 전도선교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종교활동-허가 받음/중앙정부, 그러나 시골에는 그 허가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며 교역자를 10시간 정도 연행 조사)이 발생하였으나 선교에 동행한 청년들이 버스에서 10시간동안 기도하고 서울의 본 교회(화양교회)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거짓말처럼 해결되는 기도의 능력 체험을 소개하면서 기도하다가 낙심할 일이 생긴다 해도 하나님의 때(카이로스)가 되면 거두게 됨을 기억하기를 당부하였다. 기도는 주의 병에 담기고, 펑크나지 않고, 깨지지 않는다. 전심으로 최대한 길게 기도하기를 바란다. 영적인 부문은 의지를 가지기 바란다. 잠들기 전에 주님을 묵상함으로 꿈에서 주님과 교제하며 새벽에 일어나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말씀 묵상(읖조림)하기를 바란다.

►합심통성기도

①남선교회 서울연회와 삼각산 기도원을 위하여

②서울연회와 연회소속 교회 및 감리회의 영적부흥을 위하여

③우리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폐회선언

대회장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36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