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제36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1
서울연회 제36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1
  • 김오채
  • 승인 2023.08.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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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기도로 하늘 문이 열려 대 부흥 초석의 수련회가 되길 소망!
*비전교회 선교지원금-서울연회 본부에 2,000만원 전달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의 제정 반대 결의
*내빈 소개 생략으로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련회 진행 사례 남겨!!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심억조 장로)는 8.19(토) 성동광진지방회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평신도지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하자”(사60:1)”란 주제로 비전교회 및 다음세대지원, 해외선교를 위한 제36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를 ▣제1부 개회예배(설교-이용원 감독/서울연회, 제목-“신령한 성도가 드리는 예배”) ▣제2부 주제강연(강사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 주제-“Arise up, shine up Revival”) ▣제3부-뮤지컬 공연/크리스천 디바(DIVA) ▣제4부 영성훈련(강사-김정민 목사/금란교회 담임, 제목-“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제5부 폐회 및 결단예배(설교-최상훈 목사/화양교회 담임, 제목-“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로 구분하여 개최하였으며 ►개회예배 시 이용원 감독(서울연회) 집례(보좌-신현주 총무/서울연회 본부, 13개 지방회 감리사와 연회 실행위원/평신도 )로 성찬예식 후 ►이용원 감독에게 비전교회 선교비로 2,000만원을 전달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의 제정 반대를 결의(결의문 낭독-백운수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 동성애대책 부회장)하였다.

“일어나 빛을 발하자”란 주제로 서울연회 제36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최
개회선언-대회장 심억조 장로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비전교회 선교지원금 2,000만원 전달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의 제정 반대 결의

►한편 서울연회는 2024.3.31을 전교회 전도의 날로 정하고 전도계획을 수립, 진행 중이 있다고 말하며 참석자 모두 전도 구호를 심억조 장로의 선창에 따라 외치며 전도의지를 불태웠다.

전도 구호선창- 심억조 장로
전도 구호 외치는 이용원 감독(서울연회)

►또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원활한 진행과 시간 절약을 위하여 내빈 소개를 생략하고, 환경보호를 위하여 내빈과 행사진행자들에게 제공해 왔던 축하 꽃사지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였다.

▣개회선언

제36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는 기수단(태극기, 남선교회 연회연합회기)과 임사자(이용원 감독과 대회장 심억조 장로 및 13개 지방회연합회 회장 등) 입장에 이어 대회장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36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되었다.

▣개회예배

►오세동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희원 장로(운영부회장)가 대표기도, 인도자 오세동 장로가 성경(고전12:1-3)봉독, 서울장로성가단 중창단의 특별찬양(찬양곡-“빛의 영광-La Forza Del Destino 운명 중에서”)

오세동 장로-예배 인도, 이희원 장로- 대표기도, 서울장로성가단 중창단의 특별찬양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이 고전12:1-3을 통하여 “신령한 성도가 드리는 예배”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드리는 신령한 영적인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영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육적인 예배가 있다고 말하며, 영적인 예배 자는 기뻐 뛰며 힘을 다하여 춤을 추고, 찬양하며 예물을 잘 준비하는 자이고, 육적인 예배 자의 모습은 구경하는 자, 심중에 업신여긴 자(평가한자), 마음에 불만이 가득 쌓인 자이다. 결국 신령한 성도가 드리는 예배는 ①성령의 사역이 중심된다. ②성령의 은사(듣는 마음의 은사-넘치기 소망)를 잘 활용한다. ③성숙한 삶을 위하여 계속 질문 던진다고 강조하며 더 큰 은사를 사모하는 자리, 즉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들어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신령한 성도, 순종하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당부하였다.

설교-이용원 감독
개회예배 장면

►이조원 장로(재정위원장)의 봉헌기도 후, 금란어린이합창단이 헌금 찬양한 가운데 준비한 헌금을 정성을 다하여 봉헌하였다.

이조원 장로-봉헌기도, 금란어린이합창단이 헌금 찬양

►성찬예식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이 집례하고 신현주 총무(서울연회 본부)와 13개 지방회 감리사 및 실행위원(평신도)들이 보좌한 가운데 주 앞에 성찬 받기 위한 찬양(다함께), 초청의 말씀(이용원 감독), 회개의 기도(집례자와 회중), 용서의 말씀(유재인 감리사), 평화의 인사(집례자와 회중), 성만찬 기도(박찬수 감리사), 성만찬 제정사(집례자/이용원 감독), 성령임재의 기원(신현주 총무/서울연회 본부), 주님의 기도(다함께), 분급(집례자/이용원 감독 및 보좌 자), 성만찬 후 감사의 기도(다함께)순으로 진행되었다.

성찬예식
성찬예식
성찬예식

►대회장 인사

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란 주제로 모든 남선교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제36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를 은혜가운데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오직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십자가의 신앙으로, 주님 영광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회고하고,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 4대 신앙운동의 기치를 걸고, 우리는 선거 없는, 교리와 장정을 중시하여 행정재판위원회의 판단에 승복하는, 줄 세우지 않는 감리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는 남선교회, 동성애와 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반 성경적인 어떤 세력과도 당당히 맞서는 남선교회, 비젼교회 돕기를, 해외 선교를, 신학교 발전을, 교정선교를, 다음세대 지원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시간, 시간 큰 은혜를 받으시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전도하여 서울대부흥을 이루어내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였다.

대회장 인사-심억조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격려사, 축사, 환영사

격려사-서순종 장로, 축사-유영준 장로, 환영사-오세동 장로

*서순종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는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라는 주제로 제36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 수련회가 개최됨을 축하드리고, 영성 수련회로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그동안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소홀히 했던 우리의 영성을 돌아보고 함께 모여 기도하는 가운데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하면서, 뜨겁게 기도하며 준비한 4대 신앙운동 -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을 통하여 영성수련회에 참석한 모두가 ‘일어나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로 더욱 든든히 세워져 나가고, 대 부흥을 열어가는 일에도 앞장서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였다. 준비와 진행 과정에도 모든 일에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심억조 대회장님과 오세동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13개 지방회의 회장님들, 그리고 모든 임원님들의 기도와 헌신을 치하와 함께 격려하면서 세우신 강사님들에게 성령께서 그 능력으로 함께하시어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예전에 없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체험되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모두가 체험하게 되는 은혜 충만한 영성수련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서울연회에 속한 하나님의 평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과 기도 가운데 깨어있어서 혼란과 어둠으로 기득한 세상에 빛을 발하며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소망하며 격려하였다.

*유영준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직전회장)는 제36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기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심억조 대회장님, 오세동 준비위원장님과 모든 임원들, 13개 지방회 회장님들과 임원들에게 아낌없는 치하의 박수를 보냈다. 심억조 회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제22대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가, 그 출범과 함께 이루고 있는 놀라운 부흥의 소식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습니다 때맞추어 들려온 미국 애즈베리 부흥의 소식과 함께, 감람산기도원 화요 산상기도회의 놀라운 부흥의 소식이, 서울연회 뿐만 아니라 감리교단 전체에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연합회 임원회를 비롯한 모든 모임과 광화문광장 희망전도대회에 남선교회 회원들이 예전과 다른 관심과 협력으로 기쁘게 동참하여, 스스로 남선교회 부흥의 주역으로 헌신하고 있음에 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특별히 올해는 하디선교사님의 각성 120주년으로서, 이 대한민국에 새롭게 허락하실 대부흥를 기대하며, 우리 감리교단 전체가 여러 행사들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서울연회도 이용원 감독님을 중심으로 “서울 대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자! 전도하자! 서울 대부흥을 이루자!” 구호와 함께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이렇게 뜻 깊은 때에, “일어나 빛을 발하자 (사 60:1)”를 주제로 준비한 이번 제36회 평신도영성수련회를 통하여,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일어나 빛을 발하는 빛의 사자들”로, 새롭게 일어나는 놀라운 축복를 누리게 될 줄 믿는다. 감람산기도원에서 또한 릴레이로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한 이번 영성수련회가, 성령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주관하시어, “기도운동, 회개운동, 성령운동, 전도운동”으로 서울 대부흥을 주도하는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에 새 힘을 부어 주시는 은혜와 감동의 영성수련회가 될 것을 믿고 축하하였다.

*오세동 장로(준비위원장)는 제36회 평신도 영성수련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인사하며 수련회 개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깊은 눈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40일 작정 기도로 준비해 오신 심억조 회장님과 임원, 그리고 13개 지방회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성수련회를 격려하며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원근각처에서 참석하여주신 목사님, 단체장님, 연회장님, 장로님들께 감사인사와 함께 환영인사 하였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성령충만, 은혜충만, 말씀충만”한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여 왔다고 말하며 .영성수련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하였으나,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되오니 불편한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큰 은혜 받으셔서 우리 인생의 기념비를 세우는 귀한 시간되시길 바라면서 환영인사 하였다.

►결의문 낭독

결의문 낭독

◉낭독자-백운수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 동성애대책 부회장

◉결의문 전문/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의 제정을 반대한다!

미국연합감리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차이로 갈등과 분열하며 교단을 탈퇴하는 혼란의 상황이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시 퀴어 행사 현장에서 목회자가 축복식을 주관하며 이에 대한 재판과정에서 사회세력이 관여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는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부르짖으며 감리교회가 영적 대각성을 통하여 부흥을 이루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며 결의 한다.

①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역행하고,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오히려 다수의 국민을 역차별하며 교회의 존립과 전도와 선교활동을 제한하고 결국 인류사회를 무너뜨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의 제정을 결사반대한다.

②동성애자도 사랑으로 품고 기도해야 할 영혼이나 이를 넘어 퀴어 모임, 행사 등에서 축복식을 주관하고 이를 지지하고 찬동하며 변호하는 목회자와 지도자, 단체를 배격한다.

③동성애를 옹호 찬동하는 감리회 목회자와 지도자들에 대하여 교리와 장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8월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원 일동

►광고 및 축도

총무 이종성 장로의 광고 후, 이용원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광고-총무 이종성 장로
축도-이용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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