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홍천에서 다시 만나요! 장로회전국연합회 수련회 폐막
2024년 홍천에서 다시 만나요! 장로회전국연합회 수련회 폐막
  • 김오채
  • 승인 2023.06.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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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행9:31)”
*김영민 감독-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사명 자를 귀히 여겨주기를 당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가 6.27(화)-6.29(목)까지 2박3일간 평창한화리조트(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장로부부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행9:31)”란 주제로 개최한 2023년도 영성수련회는 수련회 3일차(6.29/목) ►폐회예배(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 제목-“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를 드린 후, ►대회장 박웅열 장로가 “2023년도 영성수련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2024년(7.3/수-7.5/금) 건강한 모습으로 홍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24년 홍천에서 다시 만나요! 기감 장로회 2023년 수련회 폐막
폐회선언-대회장 박웅열 장로

▣폐회예배

►이석준 장로(동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폐회예배에서 ►이석빈 장로(동부연회연합회 총무)가 기도 ►인도자 이석준 장로가 성경(삼상26:21-25)봉독 ►동부연회 목회자 합창단의 특별찬송(곡명-“주여 우리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석준 장로(동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예배인도
이석빈 장로(동부연회연합회 총무)가 기도
동부연회 목회자 합창단의 특별찬송(곡명-“주여 우리 기도를 들어주소서!”)
2024년 홍천에서 다시 만나요! 기감 장로회 2023년 수련회 폐막
2024년 홍천에서 다시 만나요! 기감 장로회 2023년 수련회 폐막

►김영민 감독(동부연회)은 삼상26:21-25을 통하여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하기 전 “동부연회 전도 구호”를 삼창을 인도하면서 전도의 의지를 다졌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경제 세계 10위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펜데믹 후, 교인수가 감소의 추세에 있으며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청장년 등 다음세대를 이어갈 자원이 소멸되어가는 현실을 맞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축복해준 것은 잘 먹고 잘 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대를 이어 신앙을 지키라는 것이었는데 영적가치보다는 안목의 정욕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음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지금까지 재물과 시간 등 모든 것을 바쳐 하나님만을 섬겨온 장로들이 먼저 회개하고 영성을 회복하여 교회를 살려달라고 당부하였다.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왕을 처단하는 것은 하나님을 치는 것으로 여겨 행하지 않았듯이 기름부어 세운 담임목사를 귀히 여기고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를 살리고, 장로들의 가족(손자와 자식 등)부터 교회로 불러내는 본을 보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 죽음으로 내 모신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시원하시게 하는 기도와 찬양과 전도에 앞장서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
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

►광고 및 축도
총무 박노승 장로의 광고 후, 김영민 감독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총무 박노승 장로의 광고
김영민 감독의 축도

▣대회장 인사 및 폐회선언

박웅열 장로는 2박3일간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폐회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 존경과 감사인사를 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2024년(7.3/수-7.5/금) 홍천에서 다시 만나자고 당부하며 “2023년도 영성수련회” 폐회를 선언하였다.

대회장 인사 및 폐회선언-박웅열 장로
동원상 및 장려상 시상

 

2024년 홍천에서 다시 만나요! 기감 장로회 2023년 수련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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