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회복을 위한 기감 장로회 전국 2023년도 영성수련회
영성회복을 위한 기감 장로회 전국 2023년도 영성수련회
  • 김오채
  • 승인 2023.06.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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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감독회장-말씀을 충분히 알고 이해했다면, 삶으로 살아 내기를 당부*대회장 박웅열 장로-하나님 말씀 마음으로 듣고, 영이 되살아나는 회복의 수련회 되길!
*장로 자녀 목회자 시무 11개 교회에 선교후원금(1교회당-50만원)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는 6.27(화)-6.29(목) 평창한화리조트(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장로부부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기 및 임사 자 입장 ►대회장 박웅열 장로의 개회선언 후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를 드린 다음, “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행9:31)”란 주제로 2023년도 영성수련회를 2박3일간 개최하면서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이성인 권사) 기술자원봉사대 지원금(500만원)전달 ►장로 자녀 목회자 시무 11개 교회 선교후원금(교회마다 50만원)전달 ►장로로 21년-22년간 근속한 154명에 대하여 표창장과 부상(시계)을 수여하였는데, 유재수 장로(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두모갓교회)가 대표로 수상하였다.

영성회복을 위한 기감 장로회 전국 2023년도 영성수련회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이성인 권사) 기술자원봉사대 지원금(500만원)전달
장로 자녀 목회자 시무 11개 교회 선교후원금(교회마다 50만원)전달
근속장로 표창-대표수상자 좌 유재수 장로, 우 박웅열 장로회장

►개회선언

전국연합회기를 앞세우고 대회장 박웅열 장로를 선두로 이 철 감독회장을 비롯한 임사자와 11개 연회 연합회기 및 회장단이 입장한 후, 대회장 박웅렬 장로가 “장로회 전국연합회 2023년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하였다.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개회선언-대회장 박웅열 장로

▣개회예배
►최상열 장로(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신영희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이성인 권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성경(막12:28-34)봉독 ►여장로회 찬양단 특별찬양(곡명-“꽃들도”)

예배인도-최상열 장로, 기도-신영희 장로, 성경봉독-이성인 권사, 특송-여장로회 찬양단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막12:28-34을 통하여 “아는 것과 사는 것”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한 서기관의 첫 번째 계명이 무엇이냐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란 것이다. 이것은 형식보다는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그 중심 속에 무엇이 핵심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인식하고 깨달은 것도 매우 중요한데, 그 말씀을 충분히 이해했다면 행동이 삶으로 바뀌어 나타나고 살아내야 한다. 이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맞이하여 말씀을 알고 행동으로 살아내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의 불길이 훨훨 타 오르를 수 있도록 여기 모인 모두가 기도대장이 다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설교-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회계 정택필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연회연합회 총무단이 “이 땅에 황무함을 보소서”로 봉헌찬양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헌금을 봉헌하였다.

헌금기도-회계 정택필 장로, 헌금송-연회 총무단

►특별기도
①이안수 장로(부회장)가 “나라의 번영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②김승철 장로(부회장)가 “하디선교사 영적부흥 120주년을 통한 감리회 회복을 위하여
③김정규 장로(부회장)가 “장로 영성회복을 위한 수련회와 세우신 강사를 위하여

특별기도-이안수 장로, 김승철 장로, 김정규 장로

►대회사

박웅열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전국 각지에서 감리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여 교회를 든든하게 지켜주신 장로님들이 감리회에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말하며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는 말씀에 순종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시는 장로님들께 선하신 능력과 은혜로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축복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장로님들께서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며 헌신하는 모습을 통해 교회는 부흥하였고, 다음 세대들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함께하신 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파생된 문제들을 꼽자면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난 것도 있지만 중직인 장로들조차 예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예배조차 관심이 줄어들었는데 기도원에는 가겠으며 수련회에는 참석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고, 잠언에는 "오직 내 말을 듣는 지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잠 1:33)하였는데 홍수 때 마실 물이 없듯이 온갖 매체를 통해 말씀이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그 말씀을 제대로 듣고는 있었는지 모르겠다면 잘 오셨습니다. 오늘부터 2박 3일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영이 되살아나는 회복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새벽기도회 시간을 통해 40일 릴레이 기도를 이어가게 하신 이평식 예배위원장과 동참해주신 실행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울러 11개 연회 회장님들과 총무님들의 수고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도와주신 목사님들과 기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시간마다 복음의 위한 메시지를 선포해주실 강사님들과 밤샘하며 순서책자를 교정해 주신 임정숙 간사님께 감사드리며 아 자리에 모이신 장로님 권사님 모두들에게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이 넘쳐나시길 축복하였다.

대회사-박웅열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격려사

◈박장규 감독(경기연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은 영상으로 신록이 짙어져 가는 시원한 계절에 2023년 전국 장로회 영성수련회가 개최됨을 축하하면서 영성수련회를 준비하신 박웅렬 회장님, 최상열 준비위원장님, 박노승 총무님과 임원들의 수고에 더욱 격려하며 이제 그동안 일상의 삶에서 벗어나 영적인 충전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왔으니 많은 은혜 받고 더욱 강건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하며,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 장로님들의 영, 혼, 몸이 더욱 강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넘치시길 바라며 격려하였다.

◈김성선 감독(충청연회)은 이 집회가 있기까지 애쓰고 품 파신 박웅열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뜻있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며 온 맘으로 영성수련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하며, 특별히 박웅열 회장을 내조하고 있는 배우자(유순열 권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격려하였다.

김성선 감독(충청연회)이 박웅열 회장 배우자에게 격려금 전달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는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바뀌고 예배와 일상회복이 시작하는 시기에 영성회복 및 장로의 역할과 하디선교사 영적부흥 1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화하고자 2023년 장로부부 영성 수련회를 "영성의 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개최함을 축하하고, 이번 수련회가 침체 된 우리들의 영성이 회복되므로 장로회전국연합회와 각자 섬기시는 교회가 부흥하는 귀한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세우신 강사님들을 통해 은혜 받고 기도하면서 멋진 감리교회를 세워가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하고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영성이 회복되므로 감리교회 변화와 부흥에 앞장서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때론 거룩한 십자가를 지며 세상에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를 세워가는 데 함께 노력하므로 새로운 감리교회를 세워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수련회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신 박웅열 회장님과 최상열 준비 위원장님, 그리고 박노승총무님과 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와 함께 격려하였다.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축사 및 환영사

축사-김태진 원로장로, 이정숙 장로, 서순종 장로, 환영사-최상열 장로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먼저 2023년도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를 열어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원로장로회는 직임(장로)의 은퇴는 있지만 사명에는 은퇴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깨어 기도하며 코로나와 시대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비전교회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저를 비롯한 11개연회연합회 회장과 실행부위원들이 100만원씩 후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약40여명으로 특별재정위원회를 구성하여 1억원을 모아서 비전교회를 돕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하여 기도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이번 수련회를 시작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13개 연회(서부연회포함), 231개 지방과 6,600여 감리교회(6,659개 교회) 그리고 1,200백만의 감리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루실 부흥이 꿈꿔지고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삼일 동안의 수련회가 천국이 울리는 잔치자리요,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기뻐하는 혼인잔치와 같은 성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하하였다.

◈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초록이 가득하여 생명의 기운이 넘쳐나는 이때에, 영성수련회를 개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총이 장로회전국연합회 박웅열 회장님과 임원님,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장로님들 위에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의 사회는 끊임없이 경계가 만들어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넘기 어려운벽들이 생겨,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문제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신뢰가 무너지고 두려움, 분노, 소외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공동체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믿음의 자녀인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단단해지고, 생명의 말씀 안에서 주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장로회전국연합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120년 전 하디 선교사의 영적각성이 일어나 한국교회의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성회복과 충만한 은혜로 새 역사를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평신도들의 큰 어른으로 서 계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장로회 여러분을 통해 감리회가 변화되고, 개체교회가 살아나고, 지역과 이웃에 주님의 평화를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영성수련회 개최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의 시간이 기쁨의 자리, 은혜와 화합의 자리가 되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순종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는 택함 받고 기름 부어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의 섭리아래 전국에서 충성 봉사하는 장로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란 주제로 영성 수련회를 개최하게 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를 개최하기까지 온갖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오신 대회장 박웅열 회장님과 준비위원장 최상열 장로님, 박노승 총무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하며. 교회학교는 교회학교가 선교지라고 인식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교회학교가 회복되고 부흥되지 않으면 향후 몇 년 후면 이러한 대규모의 수련회 개최는 어렵다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고 교회학교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하면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가운데 자신의 믿음을 심층적으로 탐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료 장로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면서 영성회복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축하하였다.

◈환영사-최상열 장로(준비위원장)는 2023년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에 참석하여 주신 장로님, 내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면서 매 시간마다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며 주님이 주시는 영적체험을 경험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인사하였다. 이번 수련회를 위하여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신 역대회장님들과 대회장이신 박웅열회장님, 각연회 연합회 회장님들, 총무님과 실행위원님들과, 여러 모양으로 함께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면서 다소 부족하고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장로회 전국연합회 영성 수련회가 되길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였다.

►근속장로 표창(2022년도/21-22년 근속 장로/154명)

근속장로 표창-대표수상자 유재수 장로

◈서울연회(9명)-김용주, 박상근, 이건주, 김 학, 송석현, 유재수, 이경호, 주문빈, 하 용
◈서울남연회(17명)-주영진, 신현섭, 이희성, 임박빈, 전수경, 김돈희, 김영관, 문제운, 박광훈, 유형중, 윤승현, 이계복, 지영복, 최신재, 추연철, 한명희, 한성일
◈중부연회(35명)-강희완, 권용훈, 김규덕, 김기동, 김병수, 김진복, 박노승, 방준영, 변종무, 이승재, 전의, 정순조, 조명호, 함병은, 김경덕, 김경옥, 김선택, 김유성, 김주익, 김흥영, 나일수, 손창덕, 신봉철, 이명식, 이범집, 이은주, 이의수, 이종한, 이찬호, 임종대, 정해중, 최경준, 최광서, 표인경, 함동철
◈경기연회(25명)-나흥준, 김윤헌, 김찬수, 박기서, 박래영, 석종만, 소진억, 송화선, 안중하, 이복성, 임완재, 정동섭, 주선환, 주완중, 차상찬, 홍현선, 김태훈, 오정진, 유영대, 이영선, 장태문, 정무용, 최기호, 홍두원, 홍세철
◈중앙연회(8명)-정진섭, 유동준, 김영철, 김우종, 박병규, 원경희, 이승휘, 한한섭
◈동부연회(20명)-김익상, 박관진, 엄복덕, 이재찬, 이정희, 정병무, 허만종, 김남국, 김종호, 민두식, 방문택, 서대식, 서윤, 송양면, 신태균, 이세우, 정주형, 조규식, 최재원, 최재황
◈충북연회(5명)-김병곤, 고화식, 김순중, 심상각, 이대훈
◈남부연회(8명)-이한주, 표관식, 권기진, 권영기, 심기창, 엄시현, 임호규, 조주호
◈충청연회(19명)-류장환, 유병우, 이재온, 임덕규, 최규식, 권근태, 김광택, 김덕환, 김승호, 김초환, 박종무, 방흥용, 서운석, 오동수, 윤동하, 이종배, 정갑진, 정석래, 최택용
◈삼남연회(6명)-송인식, 이영철, 임영종, 김용옥, 신영숙, 이기환
◈호남특별연회(2명)-권성주, 박광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기도회 홍보

▻안내-백용현 목사(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준비위원/남부연회 한빛교회 담임)

백용현 목사(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준비위원/남부연회 한빛교회 담임)

▻주요내용

①홍보영상상영

②100년 기도운동을 위한 제안

감리교회 6,659개 교회가 하루 24시간 릴레이로 한 교회씩 기도하여 100년 동안 기도하기를 제안한다. 일 년에 365개 교회가 참여하면 10년 동안 3,650개 교회가 된다. 이들 교회가 10년에 한 번씩 참여하면 감리교회는 100년을 기도하게 된다.

1) <100년 기도운동을 위한 준비모임>

100년 기도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로 준비모임을 만들어 함께 기도한다. 이 모임이 중심이 되어 100년 기도운동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

2)〈100년 기도운동을 위한 준비 기도회〉

100년 기도운동에 참여할 교회를 중심으로 준비 기도회를 시작한다. 릴레이 기도회에 참여할 교회들을 중심으로 100년 기도운동에 대한 교육과 사전 준비기도회를 실시한다. 24시간 성전기도, 릴레이 금식기도, 지역 연합기도회, 용문산 기도원 연합집회 등 다양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3) (100년 기도운동 본부〉

100년 기도회에 참여할 365개 교회가 준비되면 정식으로 100년 기도운동 본부〉를출범한다. 〈100년 기도운동 본부>는 100년 기도운동에 참여할 교회를 회원으로 조직한다.

4) (100년 기도회〉

100년 기도 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매월 한 번씩 100년 기도운동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하고 감리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5) 영적대각성 100년 기도성회〉

100년 기도 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한자리에 모여 영적 대각성을 위해함께 기도한다.

6) (100년 기도센터>

기도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성도들이 어디서나 100년 기도운동에 참여하게 한다.기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언제든지 100년 기도에 참여하게 한다.이 앱에는 실시간 100년 기도 진행 상황과 각종 중보기도 제목을 공유하고 함께 기도한다. 100년 기도에 참여한 교회와 참여한 성도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참여한 기도자들의소감과 간증, 100년 기도회의 다양한 집회 영상을 공유한다.

7) 웨슬리 기도학교〉

100년 기도운동을 지속해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도 지도자 양성이 필요하다. 지금까지기도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노력의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제는 더 체계적이고 이론적인교육을 통하여 기도운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도 지도자를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웨슬리 기도학교>를 만들어서 기도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

8) (100년 기도운동 다음세대 캠프〉

100년 기도운동을 지속해 계승할 수 있는 다음세대를 기도로 세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교회학교를 위한 다양한 기도학교 교재를 계발하고 학생들에게도 기도를 가르치고 교육은방법을 연구하고 보급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 감리교회 안의 교회학교와 관련한 단체를중심으로 〈기도운동 다음세대 캠프〉를 조직하여 다음 세대에게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광고 및 축도

총무 박노승 장로의 광고 후,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총무 박노승 장로의 광고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

▣203년 영성수련회 
 “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장로회”(행9:31)”란 주제로 6.27(화)-6.29(목) 2박3일간 개최된 영성수련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무디어진 영성을 회복하고 장로들이 가져야 할 정체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날(6.27/화)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
►주제강연(강사-유영완 목사/충청연회 하늘중앙교회담임, 제목-영성회복으로 든든히 세워가라) 
►특강1(강사-조기형 목사/충북연회 충주동부교회 담임, 제목-성도가 꼭 회복해야 할 것)
►영성시간1(강사-전영기 목사/중부연회 시화임마누엘교회담임, 제목-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라) 

◈둘째 날(6.28/수)
 ►새벽기도회1(강사-장학일 목사/서울연회 예수마을교회 담임, 제목-성령을 받았느냐?) 
 ►특강2(강사-박종배 목사/경기연회 반월중앙교회 원로목사, 제목-내가 빚진 자라)
 ►영성시간2(강사-정요셉 목사/호남특별연회 익산영생교회 담임, 제목-마음의 완전함으로, 손의 능숙함으로)
 ►특강3(강사-양진수 목사/남부연회 논산중앙교회 담임, 제목-교회가 희망이 되려면)
 ►특강4(강사-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전 총무, 제목-둘째도 그와 같으니)
 ►특강5(강사-조수아 선교사)
 ►영성시간3(강사-박윤호 목사/중부연회 강화하늘중앙교회 담임, 제목-계속하는 힘)

 ◈셋째 날(6.29/목)
 ►새벽기도2(강사-김종헌 목사/충북연회 신양교회 담임, 제목-내 안에 사는 이 예수)
 ►특강6(강사-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
 ►폐회예배(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 제목-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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