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교회, 안병선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
문래동교회, 안병선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23.04.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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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기 감독-초대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안병선 선교사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
*안병선 선교사-현지에서의 성공적인 사역을 위하여 끊임없는 중보기도 부탁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영등포지방회 문래동교회(담임목사 최호찬)는 4.9(주일) 오후 4시 30분 “안병선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문래동교회, 안병선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
선교사 파송장 수여-우 안병선 선교사 부부, 좌 태동화 선교국 총무

▲선교사 파송예배

문래동교회에서 시무장로로 교회를 섬기며 ”감리교 선교사훈련원 MMTC54기(2021년 가을학기)를 수료한 안병선 선교사에 대한 파송감사예배에서 ►강문선 장로(문래동교회)가 기도하고 ►문래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증인이 되리라“의 곡으로 특별 찬양 후 ►서울남연회 채성기 감독은 마28:19-20을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초대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한 사역만큼은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일로 이는 주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한 결과로서 주님께서는 “너희는 가라”고 명령하면서 첫째는 세례를 주고, 둘째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고 말씀하였다. 아펜젤라 선교사가 1885.4.5.(부활절)에 제물포항에 도착, 조선 땅에 복음을 전파하였는데 부활절인 오늘 안병선 선교사가 파송 받음은 그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이제 파송을 받은 안선교사는 열심을 내 영혼을 구하고 세례를 줄자들을 만드는 귀한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당부하면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과 함께하셨던 주님께서 안선교사와 함께 하셔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의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도록 축복하여주었다.

예배 인도-최호찬 목사(문래동교회 담임), 기도-강문선 장로, 찬양-할렐루야 찬양대
설교-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선교사 파송예식

▷파송자 안병선 선교사 소개

안병선 선교사 부부
안병선 선교사 부부

▣가족

►배우자 주제분 권사
►장남-안광빈/자부 김윤정/손자 안시환
►장녀-안미선/사위 권태진/외손 권수아, 권아준

▣약력

►서울남연회 영등포지방회-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청장년선교회 연합회 회장
►서울남연회-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 선거관리위원, 사회평신도국위원
►감리교 선교사훈련원 MMTC 547)(2021년 가을학기) 수료

▷채성기 감독(서울연회)과 안병선 파송선교사 부부와 파송교회와의 문답

채성기 감독(서울연회)과 안병선 파송선교사 부부와 파송교회와의 문답

►안병선 파송선교사 부부와의 문답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심을 믿는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선교사가 되어 파송국 선교를 위해 부름 받았음을 확신하는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복음 전파와 봉사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할 것인지, 선교사로서 영적 도덕적 생활에 모범을 보이며 선교사 관리규정에 명시된 모든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인지, 파송된 이후에 선교국과 소속연회와 후원교회의 지도를 따르고 동역 자들과 잘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선교사역에 헌신하기로 서약할 것이지에 대하여 안병선 파송선교사 부부는 아멘으로 확실하게 답하였고,

►후원교회(문래동교회)와 문답

문래동교회 성도 여러분은 안병선 선교사를 파송함에 있어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것을 서약하느냐의 질문에 아멘으로 서약하였다.

►파송선언

채성기 감독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으니, 이제 우리가 안병선 선교사를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로 파송한다고 선언하였다.

▷파송장 수여

본부 선교국 총무 태동화 목사가 안병선 선교사에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 명의의 선교사파송장을 수여하였다.

파송장 수여

▷봉헌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제15대 지방회장단의 “파송의 노래”란 곡으로 봉헌 찬양하였으며, 최석두 장로(문래동교회)가 봉헌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예물을 봉헌하였다.

최석두 장로(문래동교회)가 봉헌기도
남선교회 서울남연회 제15대 지방회장단의 “파송의 노래”란 곡으로 봉헌 찬양

▷격려사

►최현규 목사(목동교회 담임, 서울남연회 제15대 감독)는 아무리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라 하여도 적당한 장소와 시간에 놓이지 않는다면 그 가치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우리 감리교회 많은 목회자와 장로들의 이 소중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을 받으려면 제대로 된 시간과 장소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인정해 준다고 말하며 안병선 장로가 선교사로 파송을 받는 선택은 올바른 것으로 안 선교사 삶이 가장 아름답게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복된 길이라 확신하며 하나님이 이끌어주셔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기를 소망하고 안선교사의 앞날을 격려하였으며 ►장호성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제21대 회장)는 안병선 선교사는 적지 않은 나이에 선교사로 파송을 받게 되는데 주님의 일은 나이가 아니고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갈렙이 85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헤브론 산지의 아낙자손을 몰아내는 승리를 하였듯이 안병선 선교사에게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훌륭한 목회자와 지도자를 많이 세우게 되기를 격려하며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 선교지로 출발하는 안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롤 요청하며 격려사 하였다.

격려사-좌 최현규 목사, 우 장호성 장로

▷특별찬양

►신현숙 권사(문래동교회)가 “내 삶의 이유”란 곡으로 특별찬양 하였다.

신현숙 권사(문래동교회)가 “내 삶의 이유”란 곡으로 특별찬양

▷축사

►김미숙 감리사(서울남연회 영등포지방회)는 한명의 선교사가 한나라, 한 민족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을 이루어내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 사명을 안병선 장로님이 감당하기 위해 선택한 선교사의 길은 눈물과 기도와 희생과 섬김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임에도, 그 길을 가시려고 용기 내신 것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면서 임하시는 큰 믿음을 축하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내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말씀을 선물로 주었으며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안병선 선교사는 선교사의 길은 험하고 힘이 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기에 택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는 교회는 눈에 보이는 실적을 급하게 원하게 되는 데 문래동교회는 혹시 안 선교사님의 실적이 적더라도 선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너무 서두르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안선교사는 장로로서 중책을 맡아 왔고 사업도 성공적으로 잘하여 왔는데 이렇게 선교사로 가시는 것을 바라보며 사역을 감당할 때 좀 힘이 들더라도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안 선교사의 파송을 축하하였으며 ►문영배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평소에도 평신도 선교사 제도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 오던 차에 안병선 선교사 파송예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본부 국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찿아보겠다고 말하며 안 선교사 파송을 축하였고 교회살리기운동본부 사업과 웨슬리나눔재단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기도와 함께 협조를 부탁하였다.

축사-김미숙 감리사. 오수철 장로, 문영배 장로

▷선교비 전달

►송근종 목사(서울남연회 총무)와 최석두 장로(God 미래클선교회 회장)가 선교지원금 ►장호성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제21대 회장)와 오수철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문영배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가 선교차량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송근종 목사(서울남연회 총무)
차량후원금-장호성 장로, 오수철 장로, 최석두 장로

▷안병선 선교사의 감사인사

►부활절 주일임에도 파송식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리며 현지에서의 성공적인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안병선 선교사의 감사인사

▷광고 및 축도

최호찬 목사(문래동교회 담임)의 광고 후,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호찬 목사(문래동교회 담임)의 광고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의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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