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 개최
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2.04.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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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감독-서울연회가 감리교회 모 연회란 자긍심으로 건강한 연회로 만들겠다.
*총회대표 등 선출 시-적법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 경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광호 목사)는 4.20(수)-4.21(목) 2일간 중랑지방회 금란교회(담임목사 김정민)에서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라는 주제로 연회원 재적 1,784명 중 1,778명이 등록(위임장 포함)된 가운데 개회되었다.

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 개최

제42회 서울연회는 총무 신현주 목사의 사회로 십자가를 앞세운 기수단(연회기, 연회희망봉사단기, 지방회기)과 이광호 감독 및 임사자, 13개 지방회 감리사가 입장함으로 개회되었으며 제1일차에는 ▲개회예배 및 소천 연회 회원의 추모예식과 기후위기선언식 ▲사무처리(보고)-감사 및 결산과 총무보고 ▲제3.4.5분과 위원회 ▲감리사(동대문, 중랑, 성동광진, 도봉, 강북, 노원)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본부, 각국총무, 평신도 단체(남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청년회, 교회학교 전국 및 연회), 신학대학교, 서울연회부흥전도단, 선교사.군목.교목, 서부연회.군선교회.속회연구원.MK장학재단 보고 ▲특강-스크렌턴 선교사 삶과 신앙(강사-협성대 서영석 목사) ▲스크렌턴 선교사 회복식 ▲표창-성역30주년 근속자, 성장교회, 국외교회 개척, 미자립교회, 타선교기관, 해외선교사지원, 다수전도상, 자랑스런 감리교인 등을 처리하였으며 ▲총회대표, 제35회 총회 감독선거권자, 각국위원 및 이사 선출은 선출방법을 논의하던 중 전형위원을 감독이 교역자 3인과 평신도 2인으로 자벽하여 그들이 명단을 작성하여 보고하면 결의 인준하자는 동의에 평신도 회원이 교역자는 그대로 받기로 하고 평신도는 평신도단체의 장(장로회, 남녀선교회,교회학교)으로 하자는 개의에 논란이 있어 투표하기로 하였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2일차(4.21)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정회하였다.

▲십자가와 기수단 및 임사 자, 감리사 입장

기수단 입장
임사지 입장
임사자 입장

▲개회예배 및 추모예식, 기후위기 선언식

이광호 감독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지성래 감리사(은평지방회)가 기도, 서정숙 권사(여선교회 회장)가 구약창22:15-18 봉독, 유영준 장로(남선교회 회장)가 신약 히4:12-14 성경 봉독, 신문구 목사(제15대 서울연회 감독)가 설교(제목-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불러 이르신 말씀), 황건원 감리사(종로지방회)가 봉헌기도,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헌금, 박령정 집사(금란교회)가 봉헌 송(곡명-인내), 추모예식은 회기에 별세한 ▶故 박봉배 목사 ▶故 김제태 목사 ▶故 임성기 목사 ▶故 김광수 목사 ▶故 이한설 목사 ▶故 김의영 목사 ▶故 안용선 목사 ▶故 김성호 목사 ▶故 이영의 목사 ▶故 최병원 목사 ▶故 김상돈 목사 ▶故 윤지용 목사 ▶故 이억 목사 ▶故 손승민 목사 영정에 이광호 감독이 헌화 후, 최범선 감리사(동대문지방회)가 추모기도, 이광호 감독의 위로금 전달과 추모와 소망의 말씀, 기후위기 선언식, 박춘화 목사(제10대 서울연회 감독)의 축도하였다.

개회예배 집례-이광호 감독
대표기도-지성래 감리사
성경봉독-서정숙 권사
성경봉독-유영준 장로
설교-신문구 목사
봉헌기도-황건원감리사
개회예배
봉헌송-박령정 집사

◈추모예식

추모예식-헌화 이광호 감독
추모기도-최범선 감리사
유가족

◈기후위기 선언식

기후위기 선언식
기후위기 선언식
기후위기 선언식
기후위기 선언식

▲제42회 서울연회 회의

제42회 서울연회 -개회선언 이광호 감독

◈이광호 감독의 말씀

지난 3년 여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예기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157개 비전교회와 군선교교역자 13개 교회에 100만원씩 지원금을 드릴 수 있었고 호남특별연회 광주지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21개 비전교회를 지원하고, 서울연회 83개 선교사 지원과 1억 미만의 교회 연회부담금을 연회가 부담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연회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서울연회는 감리교회의 모 연회라는 자긍심을 품고 항상 앞서가며 새 길을 열어가는 건강한 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감독의 말씀

◈원로장로회의 비전교회 지원금 전달

원로장로회의 비전교회 지원금 전달

◈보고

감리사 보고-성동광진지방회
성동광진지방회

◈특강-스크렌턴 선교사 삶과 신앙(강사-협성대 서영석 목사)

기도-조석제 장로
특강-서영석 목사

◈스크렌턴 선교사 회복식

스크렌턴 선교사 회복식
스크렌턴 선교사 회복식
스크렌턴 선교사 회복 선언
스크렌턴 선교사 회복 선포

◈표창

①성역30주년 근속자-24명

②자랑스러운 교회상(4개교회)

③국외교회 개척상(6개교회)

④미자립교회, 타선교기관, 해외선교사지원 상

⑥다수전도상

성역30주년 근속자-24명
자랑스러운 교회상(4개교회)
국외교회 개척상(6개교회)
미자립교회, 타선교기관, 해외선교사지원 상
다수전도상

⑦“자랑스런 감리교인” 상은 성동광지방회 화양교회(담임목사 최상훈) 정연훈 권사가 수상하였으며, 그는 매년 전도상 성경통독상을 받는 등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노화성 난청 퇴화 원인을 최초로 규명하고 고형암 항암제 부작용을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을 최초로 밝힘으로 난청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의 치료에 회기적인 기여를 하는 등 교회와 사회에서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 정연훈 권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고,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허락하여 주시니 회개가 앞선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더 하나님께 칭찬 받는 삶을 살라는 격려와 명령으로 받고, 온유와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런 감리교인” 상-정연훈 권사
“자랑스런 감리교인” 상-정연훈 권사
“자랑스런 감리교인” 상-정연훈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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