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2일차)
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2일차)
  • 김오채
  • 승인 2022.04.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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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11명)교역자 찬하 및 목사 안수(30명)식 거행
*제35회 총회대표 및 감독선권권자와 본부 국 위원 등 적법하게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광호 목사)는 4.21(목) 중랑지방회 금란교회(담임목사 김정민)에서 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 제2일차 회의를 연 회원 1,203명(위임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하고 ▲감리사협의회 주관 기도회 ▲감리사(종로, 중구용산, 서대문, 은평, 은평동, 마포)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분과위원회(1-24분과) 보고 ▲과정고시 및 자격심사위원회 보고 ▲제35회 총회대표 및 감독선거권자와 본부 국 위원 등 선출 ▲은퇴(11명)교역자 찬하 식 ▲품행통과(정.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준회원허입 식 ▲사무처리(내외 장소 결정, 사무처리 문답/총문, 치하위원회 보고, 회의록 낭독 등) ▲목사 안수(30명)식을 끝으로 2일간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폐회하였다.

새 길을 여는 제42회 서울연회(2일차-4.21)

▲감리사협의회 주관 기도회

서대문지방회 김영수 감리사의 사회로 임성수 감리사가 대표기도, 심호택 감리사가 성경(삿21:25)봉독, 유요한 감리사가 설교하였으며 이상필 감리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사회-김영수 감리사
임성수 감리사- 대표기도
유요한 감리사-설교
이상필 감리사- 축도

◈유요한 감리사는 설교를 통하여 교회와 성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과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다. 사사기 시대의 백성들처럼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행할 때 결국은 우상숭배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이 정하여 놓은 장소, 시간, 방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것만이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제42회 서울연회 둘째 날 오늘 만큼은 자기의 소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성령에 집중하여 연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의 마음을 집중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하였다.

▲호남특별연회 광주지방회의 감사패 증정

서울연회와 광주지방회가 선교협약을 통하여 광주지방회 소속 21개 비젼교회에게 2022년-2024년까지 3년간 선교비를 지원해 준데 대하여 광주지방회 이혁창 감리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연회장소를 방문하여 이광호 감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감사패 증정-이혁필 광주지방회 감리사가 이광호 서울연회 감독에게
감사패 증정

*제2일차 제42회 서울연회 속개

▲속개 선언

제2일차 제42회 서울연회 속개-이광호 감독

▲감리사(종로, 중구용산,서대문,은평,은평동,마포)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감리사(종로)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감리사(종로)보고 
감리사(종로)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분과위원회(1-24분과) 보고

분과위원회(1-24분과) 보고-정혜옥 장로
분과위원회(1-24분과) 보고-조금석 장로
분과위원회(1-24분과) 보고

▲제35회 총회대표 및 감독선거권자와 본부 국 위원 선출

◈이광호 감독은 어제(4.20) 선거방법을 놓고 동의(전형위원 구성-감독의 자벽으로 목회자 3명, 평신도 2명 구성)와 개의(전형위원 구성-감독의 자벽으로 목회자 3명, 평신도는 단체장/장로회. 남녀선교회, 교회학교)안에 대하여 제청이 있어 투표하려 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오늘로 미루어 졌으니 동의와 개의 자들이 서로 합의하여 하나의 안으로 하면 어떠하겠느냐고 의향을 묻자 개의 자가 거절함으로 두 안을 놓고 참석자 1,203명 중 회의 장소의 재석자(600명) 투표를 거쳐 종다수(398표)를 얻은 “동의”안이 가결되어 전형위원을 구성하고 지방회별로 “제35회 총회대표 및 감독선거권자와 본부 국 위원을 선출하여 서기부에 제출된 명단에 따라 의결 처리하였다,

발언-이평식 장로
발언-조석제 장로
지방회별 선거 장면
지방회별 선거 장면
지방회별 선거 장면

①제35회 총회대표-120명(교역자-59명, 평신도-61명)

②제35회 총회 감독선거권자-1784명(교역자-837명, 평신도-837명)

*목사안수 받은 이는 숫자에 불 포함되었음.

③2022년 서울연회 선출 본부 각국위원 명단

2022년 서울연회 선출 본부 각국위원 명단 발표-서길원 목사

▲은퇴(11명)교역자 찬하 식

은퇴(11명)교역자 찬하 식-임사자 입장
은퇴(11명)교역자 찬하 식-임사자 입장
은퇴교역자와 사모
찬양-황은경 사모
설교-김종훈 목사
은퇴찬하 집레-이광호 감독
인사말씀-황광민 목사
은퇴교역자와 사모
축도-김진호 감독회장

▲품행통과(정.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서울연회 A지방회 B교회의 C전도사는 당사자가 지금까지 드러낸 동성애 옹호 행보와 예수님을 동성애자였다는 이단적 주장을 일삼고 있는 일명 “퀴어신학”을 주장하여 왔고, 감리교회는 성경에서 분명하게 죄로 규정하고 있는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에 ([1403] 제3조 8항) 대해 엄격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감리교회 목사로서 안수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자격심사위원장은 자격심사 시에는 제기되지 않은 문제로 목사안수를 앞둔 시점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아 그대로 진행하자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광호 감독은 C 전도사를 대면하고 감독의 권위를 가지고 성경과 교리와 장정을 근거로 문답하고 각서(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동성애를 찬성하지도 동조하지도 않고 반대한다. 앞으로 교리와 장정을 지키며 연회의 치리와 선배목사님들의 지도 및 성서의 가르침을 성실히 따르겠다.)를 징구하여 회의 시 공개하여도 좋다는 확답을 받고 이를 공개하면서 C 전도사의 품행을 참석자의 가부를 물어 다수의 의견에 따라 통과되었다.

품행통과(정.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발언-구자경 목사
발언-이석준 장로
품행통과(정.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품행통과(정.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사무처리

◈ 내외 장소 결정-연회 실행부위원회에 위임

◈사무처리 문답/총문 –감독이 서기에게 문답

◈치하위원회 보고 –서면으로 대체

◈회의록 낭독-낭독하지 않으며, 연회회의록검사위원회에 위임하되 인쇄와 PPT를 동시에 제작하도록 함

사무처리-이광호 감독
사무처리 문답/총문 –감독이 서기에게 문답
치하위원회 보고

◈폐회-미진한 부문은 연회 실행부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하고 목사안수식 후 폐회를 동의함으로 제42회 서울연회가 폐회되었다.

폐회선언-이광호 감독
감사인사-이광호 감독

▲목사 안수(30명)식

사회-총무 신현주 목사
임사자 입장
임사자 입장
감리사 입장
찬양-사모합창단
설교-여우훈 목사
안수대기자
목사안수 장면
축도-김순희 목사(안수받은 이)
합동 축도
임사자 퇴장

ㅁ목사안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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