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감독회장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첫 이사회 열어
이철 감독회장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첫 이사회 열어
  • 송양현
  • 승인 2020.11.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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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은 25일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이철 감독회장이 이사장 자격으로 여는 첫번째 이사회를 가졌다.

제34회 총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이사들과 함께 첫 회의를 가진 이철 이사장은 서기에 지기석 장로(삼남연회)를 선임했으며, 언권위원을 포함한 22명의 이사 중 20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및 이사들이 교체된 첫번째 이사회에서는 본부 임대수입 및 공실율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 교회 기본 재산 처분 및 매각 등의 안건들에 대해 승인했다. 또한, 12월 중 1박 2일간의 연수를 통해 유지재단 이사들의 업무에 대해 집중 파악하기로 했으며 사무국 직원들과의 대면 인사, 인감 도장 사용문제 등을 다뤘다.

한편, 이번 이사들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유지재단 임시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 및 이사 취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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