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감리회본부 현장교회 매뉴얼 제공
코로나19 상황 감리회본부 현장교회 매뉴얼 제공
  • 송양현
  • 승인 2020.12.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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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코로나19 방역단계가 2단계 및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연말에 진행될 개체교회의 당회 및 구역회와 관련해 실질적인 대응방침을 제시했다.

지침서에는 정부나 지자체의 과도한 방역대응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곧바로 본부행정기획실로 연락하도록 할 경우 본부에서 직접 연합기관과 함께 즉각대응을 하겠다는 책임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이철 감독회장 취임 후 한국교회 총연합회와 정부의 주무부서와 직접 연락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하여 즉각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회와 구역회도 수도권 및 일부 도시가 2.5단계로 격상되어 위임장을 받아야 할 상황이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부에서 위임장 양식을 준비해 제공함으로써 법적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실제적 도움지침을 제공했다.

한편, 이러한 지침서는 그동안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정책으로 현장 교회를 위한 매뉴얼이 제공됐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는 이철 감독회장 취임 이후 감리회 대내외적 체계를 다시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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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감리회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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