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서게 된 배우 한효주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서게 된 배우 한효주
  • KMC뉴스
  • 승인 2011.12.06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한효주가 UN재단의 말라리아 퇴치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인 Nets Go!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월 5일 오후 2시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UN재단의 류종수 상임고문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본 행사에서는 한효주의 Nets Go!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Nets Go! 해피빈 캠페인의 두 번째 오픈(12월 7일 예정)을 기념하여 조인식도 가졌다.

한효주는 이날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서 온 힘을 다해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UN재단 류종수 상임고문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효주씨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모기장을 보낼 동아프리카 지역의 난민들이 말라리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성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와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본 캠페인의 취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