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개혁
히스기야의 개혁
  • KMC뉴스
  • 승인 2018.05.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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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 회심 280주년 기념 연합성회
▲ 최범선 단장(용두동교회)

2018년 5월20일 주일 오후5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위치한 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 웨슬리 회심 28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연회 주최, 웨슬리부흥전도단 주관의 연합성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서정기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성회는 강승진 서울연회 감독이 개회선언 및 인사를 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장성배 교수가 환영사를 맡았다.

연합집회의 강사로 나선 최범선목사(부흥전도단 단장, 용두동교회)는 “히스기야의 개혁”이라는 제목으로 280년 전 한 사람, 웨슬리목사의 거듭남과 변화가 당시 저물어가던 영국사회를 회복시켰음을 언급하며 한 사람의 거듭남과 결단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최범선단장은 더불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있어야함을 언급하며 이 해답을 히스기야의 경우에서 찾으며 서울연회가 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동대문지방 이광섭감리사, 감리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강북지방 김해용감리사, 서울연회13개지방과 교회들을 위해 은평지방 이기철감리사, 평신도단체와 교회학교부흥을 위해 중구용산지방 민경삼감리사가 기도인도를 했으며,특별찬양은 동대문지방 여선교회 연합성가대가 맡았다.

마지막으로 축도는 강승진 감독과 함께 13개지방 감리사의 연합축도로 연합성회를 마무리했으며, 이날 행사 후원은 서울연회 감리사협의회,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청장년회선교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장로회연합회, 여장로회연합회 등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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