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회장 유난심 권사)는 7.19 성동광진지방 원로장로 및 지방회 임원(감리사, 선교부. 교육부 총무, 서기)과 각 기관장(사회평신도 총무, 남선교회 회장, 장로회 회장)을 건국대 동문회관 중식당(금하)으로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면서 평생을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원로장로(37명)들을 위로하였다.

회장 유난심 권사(성민교회)는 어버이날(5월8일)을 맞이하여 원로장로님들을 초청하여 대접하고 그 간의 교회에 대한 헌신과 충성에 감사드리려고 하였으나 연합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오늘에서야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죄송하기 한량없다고 인사하면서 폭염주위보가 내려졌음에도 노구를 이끌고 참석하여 주신 원로장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초청에 응한 원로장로들을 대표하여 회장 임만길 장로(성민교회)는 원로장로들을 잊지 않고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여 주신 여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의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이 음식을 통하여 더욱 건강을 얻어 뒤에서 기도로 지방회와 여선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중보 하겠다. 고 다짐하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이강훈 감리사(성은교회)는 “대접은 최고의 예우이며, 존경의 표현”으로 원로장로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 초청 잔치를 열어주신 여선교회(회장 유난심 권사)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되어 지방발전에 크게 쓰임이 있기를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