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회복을 위한 긴급회의 열어
교회회복을 위한 긴급회의 열어
  • KMC뉴스
  • 승인 2011.06.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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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회복을 위한 긴급회의가 5월 30일(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있었다. 이번 긴급회의는 지난 4월 제2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본회 김영주 총무의 제안으로 열린 것으로 한구교회를 대표하는 18개 교단의 대표들을 초청하였지만 8개 교단의 대표들만 참석했다.

김영주 총무는 긴급회의 제안 취지 설명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더 이상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고” 밝혔으며, 건강하고 성숙한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경건과 절제’,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현재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협 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과제로서 1. 교회의 갱신과 일치, 2. 선교협력과 나눔, 3. 사회참여와 섬김, 4. 통일과 세계, 5. 교육과 미래를 제안했다.

긴급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땅에 떨어진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교회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먼저 자성과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한국교회의 회개운동은 잘잘못을 따져 누군가를 정죄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며 나부터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진정한 회개를 위해서는 우리의 치부를 다 드러내놓아야 하는데 그럴 각오가 한국교회에 있는지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반면 한국 기독교 역사가 120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리다고 말하며 신앙의 연륜이 짧고, 기독교 역사가 짧아서 미성숙했다는 자성을 하면서 성장통을 잘 극복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긴급회의에서는 이날 모인 교단장들의 이름으로 제2차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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