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위기 앞 한국교회의 대응
총체적 위기 앞 한국교회의 대응
  • KMC뉴스
  • 승인 2015.04.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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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그러나 우리는 두해째 4월을 편안하게 맞지 못합니다.

더구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삭발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송구하기만 합니다. 한국교회가 위기를 말하기 시작한 것은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교세감소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정체성 자체에 깊은 의문을 갖는 것이기에 해체를 염려하는 총체적 위기입니다.

단답형 답은 없겠지만, 그럴수록 하나님나라 복음과 교회의 교회다움의 회복은 그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이번 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4월 정기포럼 기획안

 

* 일시: 4월 27일(월) 저녁 7시 30분

* 장소: 서울영동교회

* 주제: 총체적 위기 앞에 선 한국교회의 대응(하나님나라 목회적 대안을 향하여)

 

-사회: 남오성 목사(일산은혜교회)

①모두발제(25분): 총체적 위기 앞에 선 한국교회와 하나님나라적 목회 대안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②사례발표(각 25분)

* 개척교회에서 시작한 사례: 오준규 목사(낮은마음교회)

* 기존교회에서 변혁한 사례: 김의신 목사(광주다일교회)

③질의와 응답(30분)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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