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진목사의 사역의 현장
조정진목사의 사역의 현장
  • 조정진
  • 승인 2013.07.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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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Mission 2013 - 주여, 나를 보내소서' 방송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국내 장기기증운동의 상황과 감리교단을 중심으로 기독교차원의 장기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법인의 활동이 15일(월) 저녁8시에 CBS TV 'Mission 2013 - 주여, 나를 보내소서'에 소개되어 방송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월) 첫 방송이 시작된 'Mission 2013 - 주여, 나를 보내소서'프로그램은 각자의 부르심에 따라 땅 끝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사역을 중보하는 축복의 통로가 됨으로써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실현하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작은교회, 건강한 교회의 사역을 한국사회에 알리는 ‘통로’의 역할을 함으로써, 한국교회 건강성 회복의 새로운 단초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 6월 말에 녹화와 촬영이 이뤄진가운데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가 스튜디오 녹화장에 참석하여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인 조정진 목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부족과 왜곡된 시각 등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인터뷰 질문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살아서 기증하는 신장기증 등의 장기기증이 활성화되어왔기 때문에 국민들 의식속에 팽배해 있는게 장기기증은 살아서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다른 나라에 비해 뇌사자의 장기를 기증받아 이식이 진행되는 확률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같은 인식을 바로잡는 일이 급선무다"고 말하였다.

이밖에도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명국집사가 햄버거 CF광고 출연과 2005년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위해 2003년 6월부터 대학로에서 조혈모세포기증캠페인을 전개하며 10년동안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사연 등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임동진목사는 "국내 장기기증운동은 교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수많은 크리스찬들의 후원과 지지를 얻어 지금 이 자리에까지 오게되었다"고 말하였으며, 탤런트 이현경 집사는 "국내 장기기증운동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온 한국교회가 저희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장기기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위대한 사랑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방송은 조정진 목사님이 섬기고 있는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에서는 장기기증운동을 통해서 곤경에 처한 이들을 적극 돕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의 교회와 학교 등을 돌며 장기기증에 대해 홍보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많은 이들이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뿐만 아니라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긴급치료비 후원모금 ‘만사형통 캠페인’, 벽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학습지원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 ‘Love House’ 운영 등 많은 환자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음을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덕수교회’의 원로목사님이자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의회 회장이신 손인웅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손목사님의 대표기도로 마쳤다.

<Mission 2013 - 주여, 나를 보내소서는 연기자 임동진 목사(열린문교회 담임/기독교한국루터회)와 탤런트 이현경 집사(CBS 드라마 ‘시루섬’ 주인공)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본방송) 매주 월~목 밤 8시, (재방송) 매주 화~금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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