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소재 하늘이음교회(담임 이상일 목사, 기감)는 3월 24일(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본부장 최은식 목사)에서 주최하는 생명나눔예배를 갖고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이상일 목사는 ‘부활을 맞게될 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한다는 것은 행함과 진실함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요, 주님의 일이다. 누군가를 살리기위해서 내몸의 일부를 준다는 것보다 더 큰 사랑, 진실한 사랑이 어디있겠는가!‘라고 말씀을 전하면서 성도들의 생명나눔참여를 독려하였다.
하늘이음교회는 사랑의 장기기증서약에 과거 두차례(1997년, 2004년)이어 세 번째로 참여하여 육신을 살리는 모범적인 공동체의 모습과 함께 31일(부활절) 총력전도주일을 지키며 영혼구원에도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이날 예배 중에는 최은식 목사(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 본부장)가 생명나눔에 관한 설명과 함께 등록을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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