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 열려
감리교신학대학교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 열려
  • KMC뉴스
  • 승인 2024.03.2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 3월 21일(목)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이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1층 열림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열림라운지는 열림교회 이인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향한 애심(愛心)과 후원으로 조성된 휴게 및 소통의 공간이다. 커팅식은 김흥호 총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임진수 대학원장의 기도, 김상현 본교 이사장과 총동문회장 조장철 목사의 격려사, 유경동 총장의 감사말씀으로 진행되었다.

김상현 이사장은 본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해 열림라운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후원한 열림교회 이인선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조장철 총동문회장은 갈라디아서 6장 7절의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을 통해 본교에 아낌없는 후원을 전한 열림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경동 총장은 “이인선 목사는 언제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목양지처럼 생각해왔다. 이인선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와 마음이 열림라운지라는 꽃을 피워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이 열림라운지에 앉아서 학교를 위해 복을 빌고,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고, 행복과 사랑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며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담임목사)는 “학교를 위해 이렇게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들과 장로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답사를 전하였다. 이후 열림라운지 커팅식 및 제막식이 진행되었고 행사는 김상현 이사장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관계자는 열림라운지가 앞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목회자와 동문 그리고 학생들에게 열린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며 언제나 학교와 학생을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들의 섬김과 나눔의 자리로 기억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