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봄학기 영성집회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2024학년도 봄학기 영성집회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KMC뉴스
  • 승인 2024.03.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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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학기 영성집회’가 3월 6일(수)부터 3월 7일(목)까지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영성집회 첫날인 3월 6일(수)일 집회는 특별히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어 만나교회의 음악부 총괄을 맡고 있는 나요한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만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병삼 목사는 ‘온유한 사람의 성품’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삵꾼인가? 아니면 선한목자인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양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변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성품, 온유한 성품을 계속해서 간구해야 한다’ 고 선포하며, 덧붙여 ‘목회하는 현장에서 좋은 목자는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 이라 설교했다. 이후 김병삼 목사의 축도로 첫날의 영상집회가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인 3월 7일(목), 만나교회의 워십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대학원 총학생회장인 임현진 학생이 기도를 하였다. 전날에 이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의 주제로 김병삼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하는 것’이며,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의 헌신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 며 ‘하나님의 마음을 구별하는 사역자로 세워지길’ 바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후 김병삼 목사의 축도로 봄학기 영성집회를 끝맺었다. [대외협력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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