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선교사자격인준심사위원회
2024년 상반기 선교사자격인준심사위원회
  • KMC뉴스
  • 승인 2024.02.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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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2024년 상반기 선교사자격인준심사위원회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선교사자격인준심사위원회(위원장 원성웅 목사) 총 28명의 서류심사에 통과한 이들에 대한 최종 면접심사가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28명의 선교사 지원자가 최종 심사에 통과되었다. 최종 통과자 중에는 이번 연회를 맞이하여 정년 은퇴하는 조덕현(인도네시아), 장**(A국) 안찬호(케냐) 선교사가 원로선교사의 자격을 얻었으며, 국내이주민선교사로 현 미얀마 선교사 김진명 목사가 새로이 파송되었다.

면접심사에 앞서 위원회는 2024년 연회에서 은퇴하는 본회 원성웅 위원장(옥토교회)과 위원 박상철 목사(인천예일교회)와 현인호 목사(돈암교회)의 퇴임을 찬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새로운 위원장으로 김진홍 목사(수표교교회)를 선임하였다. 김진홍 목사는 전 이집트 선교사로서, 2009년부터 본회 위원으로 섬겨 왔다. 퇴임하는 위원들의 뒤를 이어 새롭게 신임위원으로 김종환 목사(서교교회), 김태원 목사(한빛교회), 이기철 목사(응암교회)가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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